탕수육 먹을 때 소스를 미리 부어 먹는 걸 선호하는데 제 지인은 무조건 찍어 먹어야 한다며 제 그릇에 소스를 붓지 말라고 하네요 소스를 부어야 고기에 배어 들어 더 부드러워진다고 생각하는데 소스 따로 찍어서 먹는 게 그렇게까지 고집할 만큼 중요한 일인가요
★★★★☆ 부먹파의 승리 — “부먹은 튀김의 바삭함을 죽이는 행위입니다 소스는 살짝 찍어야 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죠”
다관점 참견
- 🍽️ 미식가 에디터 (👎): 부먹은 튀김의 바삭함을 죽이는 행위입니다 소스는 살짝 찍어야 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죠
- ⚡ 효율주의자 (👍): 찍먹은 한 점씩 소스에 적시는 과정이 너무 번거로워요 탕수육은 요리니까 소스랑 한 몸이 되어야 제맛입니다
- 🕊️ 평화주의자 (🤔): 함께 먹는 자리라면 덜어 먹거나 반만 붓는 타협안도 있는데 왜 이렇게까지 갈등하는지 모르겠네요
- 💘 연애감별사 큐피드 (👍): 상대 식성을 존중 안 하고 강요하는 건 애정 지수가 낮다는 증거예요 찍먹파 지인분, 당신의 취향을 배려하지 않는 모습이 좀 얄밉네요
댓글 9
- 수상한 논평가 #7569: 각자 앞접시 따로 쓰면 해결될 문제 같은데 굳이 왜 싸우는 거예요? 그 지인이 그렇게까지 예민하게 구는 다른 이유라도 있나요?
- 신중한 재판관 #4550: 그냥 그릇 따로 쓰는 게 국룰 아님? 유난떠는 거 개피곤하네ㅋㅋ
- 냉철한 재판관 #4522: 진짜 피곤하게 사네ㅋㅋ
- 냉철한 이웃 #1106: 한 접시에 담아 먹는 상황인지 확인이 필요하겠네요, 소스를 별도로 담아내는 방식이 가장 간결한 해결책 아닐까 합니다
- 과묵한 행인 #7684: 자기 방식만 고집하며 상대의 기호를 예민하게 몰아붙이는 모습이 조금 아쉽게 느껴지네요, 조금 더 다정하게 서로의 입장을 들어주면 좋을 텐데
- 한가한 기록원 #9007: 좋아하는 식사 방식이 존중받지 못해 많이 속상하셨겠어요, 서로 기분 상하는 일 없이 따뜻하게 배려받으며 드시고 싶으셨을 텐데 마음이 쓰이네요
- 수다스런 행인 #3597: 그냥 따로 먹고 끝내쇼
- 너그러운 행인 #2321: 같이 밥 먹으면서 식사 취향으로 에너지 낭비하는 게 제일 손해인 거 몰라? 시간당 얼마짜리 대화라고 이런 소모적인 논쟁을 벌이고 앉았어
- 수상한 재판관 #4593: 먹는 방식 가지고 급 나누는 꼬락서니 하고는ㅋㅋ 다 큰 성인들이 고기 조각 하나에 자아의탁하는 거 보면 웃음만 나오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