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추석에 본가 안 내려가고 그냥 혼자 호캉스 예약했거든요 솔직히 명절마다 가서 전 부치고 시끄러운 잔소리 듣는 거 너무 기 빨려서요 평소에 연락 자주 드리니까 굳이 얼굴 보는 게 효도는 아니지 않나요 다들 이렇게 사는 거 맞죠?
★★☆☆☆ 이번엔 당신이 너무했음 — “명절은 일 년에 몇 번 안 되는 가족 행사인데 혼자 호캉스라니 좀 너무하네요. 부모님은 자식 얼굴 보는 낙으로 사시는데.”
다관점 참견
- 👍 효도대장 (👍): 요즘 세상에 자기 시간 가지는 게 죄는 아니죠. 명절 때 스트레스받느니 재충전하는 게 부모님한테도 덜 예민하게 굴고 좋음.
- 👎 전통중시파 (👎): 명절은 일 년에 몇 번 안 되는 가족 행사인데 혼자 호캉스라니 좀 너무하네요. 부모님은 자식 얼굴 보는 낙으로 사시는데.
- 🤔 현실주의자 (🤔): 효도의 기준이 다 다른 거라 정답은 없지만, 나중에 부모님 서운해하실 수 있으니 미리 안부 전화라도 길게 드리는 게 어떨까요?
- 🔪 팩폭검사 서리발 (👎): 호캉스 비용은 있고 본가 왕복 교통비는 아까운 건가요. 기 빨린다는 이유로 가족의 가치를 깎아내리는 태도는 본인의 이기심을 합리화하는 방어기제일 뿐임.
댓글 10
- 너그러운 행인 #2321: 호텔 숙박비랑 룸서비스 가격은 아깝지 않고 명절 에너지 소비는 아까운 건가, 나중에 돌아올 잔소리나 섭섭함도 기회비용으로 계산해봤어?
- 너그러운 구경꾼 #1969: 자기 인생 챙기는 게 최고지
- 수상한 논평가 #7569: 미리 말은 하고 가는 거죠?
- 냉철한 행인 #2938: 각자 행복하면 장땡
- 예리한 기록원 #2426: 나도 젊을 땐 명절마다 도망치고 싶었는데, 막상 부모님 주름 늘어가는 거 보니까 그때 못 뵀던 시간이 후회로 남더라, 나중에 그 호캉스가 어떤 기억으로 남을지 잘 생각해보길
- 다정한 목격자 #7339: 스트레스 받으면서 억지로 버티는 것보다 훨씬 현명해, 나도 작년에 처음으로 약속 핑계 대고 건너뛰었는데 생각보다 아무 일 안 일어나더라
- 냉철한 이웃 #1106: 각자의 셈법이 다르니까요
- 냉철한 참견러 #8626: 도리는 지키며 살아야죠
- 신중한 재판관 #4550: 본인 인생 갓생 사는 게 짱이지
- 냉철한 재판관 #4522: 인생은 셀프지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