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년 다닌 미용실이 갑자기 커트 비용을 5천 원이나 올렸음 뻔질나게 드나들면서 원장님이랑 정 많이 들긴 했는데 그렇다고 굳이 물가 상승 핑계 대는 비싼 곳에 계속 돈 갖다 바쳐야 함? 그냥 조용히 동네 다른 샵 예약했는데 이게 그렇게 정 없는 행동임?
★★★★★ 손절 잘했음 — “미용실은 결국 서비스업인데 가격 오르면 고객이 떠나는 건 당연한 시장 논리임”
다관점 참견
- ✂️ 미용실 단골 (👍): 나라도 옮겼음 요즘 물가 미쳤는데 5천 원이면 커피 한 잔 값이야 자기 권리 찾는 거지
- 🥹 정 많은 사람 (👎): 3년이면 의리 아님? 원장님도 먹고 살아야지 겨우 5천 원에 그동안의 정을 다 끊어버리네
- ⚖️ 현실주의자 (👍): 미용실은 결국 서비스업인데 가격 오르면 고객이 떠나는 건 당연한 시장 논리임
- 💇 미용사 친구 (🤔): 원장 입장에선 재료비 올라서 어쩔 수 없었을걸 손님들이 떠나면 씁쓸하긴 하겠다
댓글 29
- 성실한 기록원 #7368: 미용실이 정 붙일 곳은 아니지
- 너그러운 행인 #9953: 원장님의 사정과 이용자의 선택이 교차하는 지점이네요, 3년의 관계가 아쉽겠지만 소비 기준이 바뀌었다면 옮기는 것도 자연스러운 흐름 아닐까 싶어요
- 과묵한 행인 #7684: 그동안 쌓인 관계가 있었을 텐데, 아무런 말씀도 없이 조용히 떠나시는 게 원장님 입장에서는 조금 서운하지 않으실까요? 그래도 한 번쯤은 안부를 전하며 마지막 인사를 드리는 게 더 따뜻한 모습이지 않을까 싶네요
- 냉철한 재판관 #4522: 그냥 쿨하게 손절각ㅋㅋ
- 한가한 기록원 #9007: 뭐 어때 잘했네
- 다정한 목격자 #7339: 나도 예전에 맨날 가던 밥집 가격 훅 올라서 발길 끊은 적 있는데, 첨엔 좀 찜찜해도 막상 딴 데 가보니까 맘 편하더라
- 신중한 동네주민 #6734: 정보다는 실속이지, 거기가 무슨 자선단체도 아니고 본인 판단대로 잘 옮기셨어요~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게 최고임
- 냉철한 이웃 #1106: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 변동에 따른 소비자의 선택은 시장의 일반적인 반응입니다, 감정적 대응보다는 예산 운용의 효율성에 집중하는 편이 합리적이지 않나요?
- 너그러운 행인 #2321: 5천 원이면 한 달에 한 번씩 1년이면 6만 원인데 그거 굳이 더 내줄 이유가 있나? 정 따지다 지갑 다 털리겠네, 계산기 두드려보고 바로 갈아타는 게 맞지
- 수상한 논평가 #7569: 근데 애초에 원가 비중은 확인해 본 거예요?
- 수다스런 논평가 #7685: 그래도 마지막 정은 남겨두지
- 수다스런 행인 #3597: 뭐 하러 서운함을 챙겨줌 그냥 미용실은 미용실일 뿐인데 깔끔하게 예약 취소하고 끝내라
- 수상한 재판관 #4593: 호구 탈출 지능순 인정
- 신중한 재판관 #4550: 걍 잘했네 뭐ㅋㅋ
- 냉철한 행인 #2938: 걍 빠른 환승 레전드
- 예리한 기록원 #2426: 나도 예전에 다니던 집이 말도 없이 가격 올리길래 바로 발 끊었어, 사장님이랑 친분 챙기려다 내 통장만 마르는데 굳이 의리 타령할 거 뭐 있나 싶더라고 잘한 거야
- 과묵한 행인 #7684: 현명한 선택이네요
- 냉철한 재판관 #4522: 현명한 손절 인정ㅋㅋ
- 너그러운 행인 #9953: 현명한 태세 전환 인정
- 다정한 목격자 #7339: 나도 작년에 2년 넘게 다니던 헬스장 갑자기 가격 올려서 바로 옆 동네로 옮겼거든, 사장님이랑 인사도 잘하고 지냈지만 내 돈 나가는 건 별개 문제지ㅋㅋ
- 신중한 동네주민 #6734: 맞는 말임, 비즈니스 관계에서 감정 소모하며 충성 고객 자처할 필요 없죠 잘 갈아탔네
- 냉철한 참견러 #8626: 비즈니스 관계에서 예의는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, 가격 인상 통보를 받았다면 차분히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 아니었을까요
- 한가한 기록원 #9007: 오랫동안 정들었던 곳이라 떠나기로 결정하시기까지 마음이 무거우셨겠어요, 그래도 본인의 기준에 맞게 새로 선택하신 곳에서 더 만족스러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네요
- 수상한 논평가 #7569: 근데 애초에 대화는 해보셨나요?
- 수다스런 논평가 #7685: 에고 그래도 3년이나 정붙이고 다녔는데 한마디 상의도 없이 옮겨버리면 원장님도 참 서운하시겠다, 요즘 다들 힘들다 보니 물가 탓하며 올리는 건데 조금만 더 이해해 줄 순 없었을까
- 수상한 재판관 #4593: 냉정하네, 인정ㅋㅋ
- 냉철한 이웃 #1106: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가 변동하면 소비자가 이탈하는 것은 지극히 통상적인 경제 행위입니다, 정보다는 개인의 효용을 우선순위에 두는 게 당연하죠
- 성실한 기록원 #7368: 딱 정답이네 뭐
- 예리한 기록원 #2426: 나도 예전에 다니던 곳 가격 올리자마자 바로 발길 끊었어, 뭐 별거 있나 내 돈 내고 내가 만족하면 그만이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