단골 미용실이 갑자기 커트 가격을 만 원이나 올렸길래 그냥 조용히 다른 곳으로 옮겼다 5년 넘게 다녔는데 정 때문에 비싼 돈 내주며 계속 다녀야 하나 싶어서 실력 비슷하면 굳이 충성할 필요 없는 거잖아
★★☆☆☆ 너무 냉정한 거 아님 — “당연한 거 아님? 미용실이 프라이빗 주치의도 아니고 가격 오르면 고객이 떠나는 건 시장 원리지 정은 무슨 정이야”
다관점 참견
- 💸 칼같은 손익계산러 (👍): 당연한 거 아님? 미용실이 프라이빗 주치의도 아니고 가격 오르면 고객이 떠나는 건 시장 원리지 정은 무슨 정이야
- ✂️ 의리파 단골손님 (👎): 5년이면 사장님이 내 머리 특징 다 파악하고 있을 텐데 겨우 만 원 때문에 옮기는 건 좀 그래 결국 시간 지나면 거기가 제일 만족스러울걸
- 💇 미용실 운영자 (👎): 물가 올라서 어쩔 수 없이 올린 건데 말 한마디 없이 그냥 떠나면 정말 속상함 서비스 차이 분명 있을 텐데 아쉬울 거야
- 🌡️ 중재의달인 미지근 (🤔): 새로운 곳도 좋지만 5년의 데이터가 아깝긴 하네 일단 한 번만 더 가보고 정말 실력 차이가 없는지 확인 후 결정해도 늦지 않을 듯
댓글 9
- 예리한 기록원 #2426: 나도 예전에 다니던 동네 단골집 싹 다 가격 올려서 발 끊었더니 마음 편하더라, 5년 세월이 아까운 건 사장 사정이지 우리 돈 나가는 건데 어쩌겠어
- 성실한 기록원 #7368: 현명한 선택이네
- 과묵한 행인 #7684: 떠날 땐 떠나더라도 사장님께 한마디 귀띔이라도 해드리는 게 예의가 아닐까 싶어요, 5년이라는 시간이 짧은 건 아니니까요
- 신중한 동네주민 #6734: 예의 따지다가 내 통장 잔고만 줄어드는 꼴인데 굳이 감정 소모할 필요가 있나요? 그냥 깔끔하게 손절하는 게 서로 깔끔하죠
- 너그러운 행인 #9953: 오랜 시간 다녔기에 아쉬운 마음도 드시겠지만 효율적인 선택을 하셨네요, 새로운 곳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셨다면 그것으로 충분할 것 같아요
- 신중한 재판관 #4550: 손절 무죄임ㅋㅋ
- 한가한 기록원 #9007: 현명하게 결정하셨네요
- 냉철한 재판관 #4522: 쿨하게 갈아타기 완료네 ㄷㄷ
- 너그러운 구경꾼 #1969: 미용실이 적금도 아니고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