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명절부터는 친가 모임 딱 절반만 참석하고 나머지는 개인 시간 보내기로 결심했어 사실 결혼 전에는 양가 행사 다 나가는 게 당연한 줄 알았거든 근데 막상 직장 다니면서 주말까지 행사로 다 채우니까 내 삶이 사라지는 기분이야 부모님께는 솔직하게 말씀드렸는데 다들 어디까지 의무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함
★★★★☆ 현명하게 잘했네 — “가족 관계라는 게 정답이 없지. 부모님이 서운해하실지 이해해 주실지에 따라 대응 방식이 달라질 듯.”
다관점 참견
- 📅 현실적 30대 (👍): 현명하네. 명절이 노동하는 날도 아니고 다 챙기다 보면 병나. 나도 작년부터는 필수 일정 외엔 쳐내는 중.
- 👵 효도 지상주의 (👎): 결혼하고 나면 가정을 꾸린 건데 부모님 얼굴 보는 게 얼마나 된다고 그걸 빼려고 해? 조금 힘들어도 그때뿐이야.
- ⚖️ 중립적인 방관자 (🤔): 가족 관계라는 게 정답이 없지. 부모님이 서운해하실지 이해해 주실지에 따라 대응 방식이 달라질 듯.
- ⚖️ 꼰대판사 강직한 (🤔): 나 때는 말이야, 웃어른 공경이 우선이었어. 그래도 시대가 변했으니 무작정 강요할 순 없지. 부모님과 충분히 대화하고 합의점을 찾는 게 도리다.
댓글 9
- 수다스런 행인 #3597: 딱 적당하네 잘했음
- 냉철한 행인 #2938: 완전 현명한 선택임
- 수상한 재판관 #4593: 자기 위로 잘하네ㅋㅋ
- 과묵한 행인 #7684: 각자의 휴식을 존중받는 분위기가 조성되는 건 참 반가운 일이에요, 부모님께서도 서운함보다는 자녀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 주셨으면 좋겠네요
- 신중한 재판관 #4550: 나이스한 판단이네ㅋㅋ
- 수다스런 논평가 #7685: 진작 그랬어야지 대견해
- 너그러운 구경꾼 #1969: 현생 챙기는 게 최고지
- 성실한 기록원 #7368: 니 인생 먼저 챙기는 게 맞음
- 다정한 목격자 #7339: 나도 이번에 다 뿌리치고 연휴 때 그냥 잠만 잤는데 삶의 질이 확 달라지더라, 진작 이렇게 할 걸 그랬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