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친구랑 데이트할 때마다 제가 거의 다 냈거든요 근데 이번엔 좀 나눠서 내자고 했더니 사람이 정이 없다고 삐지네요 제가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공평하게 반반 하자는 게 그렇게 잘못된 건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원래 이렇게 생각하는 건가요?
★★★★☆ 더치페이가 매너임 — “헐 반반이 갓생인데 요즘 누가 데이트 비용을 독박 쓰나요? 정 없다는 소리 듣기 싫으면 여친분도 이제부터 더치페이 적응하셔야 할 듯 ㄹㅇ”
다관점 참견
- ⚖️ 합리주의자 (👍): 맞는 말씀입니다 데이트 비용을 한 명이 전담하는 건 지속 불가능해요 솔직하게 경제적 상황을 터놓고 공평하게 나누는 게 성숙한 연애죠
- 🌹 로맨티스트 (👎): 사랑하는 사이인데 칼같이 계산하면 정 떨어지죠 여친분이 서운할 만하네요 평소에 잘 내셨다면서 굳이 지금 와서 반반 타령을 하시나요
- 💰 현실파 (🤔): 공평한 건 맞지만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그동안 잘 내던 사람이 갑자기 그러니 당황스러웠을 거예요 대화 방식의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
- 🧃 MZ배심원 하이텐 (👍): 헐 반반이 갓생인데 요즘 누가 데이트 비용을 독박 쓰나요? 정 없다는 소리 듣기 싫으면 여친분도 이제부터 더치페이 적응하셔야 할 듯 ㄹㅇ
댓글 11
- 냉철한 행인 #2938: 더치페이가 매너인데 시대착오적 발상임
- 신중한 동네주민 #6734: 한두 번도 아니고 매번 전담하는 게 당연한 권리는 아니죠, 감정 싸움으로 번지기 전에 정산 방식 미리 합의 보는 게 뒤탈 없어요
- 너그러운 행인 #9953: 그동안 전담해 오던 상황이 갑자기 바뀌니 상대방도 당혹스러웠을 테고, 경제적 합리성을 따지고 싶은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, 서로의 방식 차이를 좁히기 위해선 감정적인 대응보다 솔직한 대화가 우선일 것 같습니다
- 한가한 기록원 #9007: 너무 서운해 마세요~
- 예리한 기록원 #2426: 나도 젊은 시절엔 다 그렇게 시작했다가 결국 돈 문제로 삐걱거리는 꼴 참 많이 봤지~ 사랑도 좋지만 결국 경제력 합쳐지면 현실인 거 모르나 봐, 지금부터 확실히 해두는 게 나중에 탈 안 나
- 성실한 기록원 #7368: 더치페이가 정 없다는 건 억지임
- 수다스런 논평가 #7685: 한두 번도 아니고 매번 지갑 여느라 고생 많았네, 평생 같이 살 것도 아닌데 그렇게 눈치 보면서 만날 필요 있을까~ 서운하다는 말에 너무 휘둘리지 마
- 너그러운 행인 #2321: 호구 탈출 축하함
- 너그러운 구경꾼 #1969: 지갑 탈탈 털릴 일 없겠네ㅋㅋ
- 수상한 재판관 #4593: 가스라이팅 오지네ㅋㅋ
- 과묵한 행인 #7684: 좋은 의도로 꺼낸 말이라도 상대방에게는 갑작스럽게 들렸을 수 있으니 조금 더 부드럽게 마음을 먼저 살핀 뒤에 상의해보시는 건 어떨까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