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편의점 앞 주차장에서 은퇴 부부들이 차박하며 여행 다니는 거 보고 좀 신기했음 숙박비 절약 목적도 있겠지만 굳이 그 좁은 곳에서 컵라면 먹으며 자는 게 낭만일까 아니면 그냥 고생일까? 나중에 나이 들어서 저렇게 다닐 생각하니 좀 씁쓸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자유로워 보여서 고민이네
★★☆☆☆ 고생 사서 하는 격 — “위생이나 안전 문제도 있고 편의점 이용객한테 피해 줄까 봐 솔직히 민폐 아닐까 싶음 남들 시선도 좀 신경 쓰이고”
다관점 참견
- 🏕️ 낭만파 (👍): 호텔 같은 정형화된 여행보다 현지 느낌 물씬 나고 얼마나 좋아 나이 들어서 저렇게 활동적으로 다니는 게 최고임
- 🏢 현실주의자 (👎): 나이 들수록 잠자리가 편해야 하는데 좁은 차 안에서 웅크리고 자면 관절 다 나감 굳이 사서 고생하는 느낌임
- ⚖️ 중립러 (🤔): 사람마다 여행 스타일이 다르니까 뭐라 할 건 없는 듯 돈 아끼는 게 목적이 아니라 그 과정 자체를 즐기는 거겠지
- 💤 걱정인형 (👎): 위생이나 안전 문제도 있고 편의점 이용객한테 피해 줄까 봐 솔직히 민폐 아닐까 싶음 남들 시선도 좀 신경 쓰이고
댓글 25
- 신중한 재판관 #4550: 걍 본인 낭만대로 사는 듯ㅋㅋ
- 너그러운 행인 #2321: 노후 자금 녹이는 낭만
- 냉철한 재판관 #4522: 각자 취향 존중해야지~
- 수상한 논평가 #7569: 근데 애초에 그분들이 장기 여행을 계획하고 나온 건지, 아니면 일시적으로 저렴하게 즐기는 여행 방식인지에 대한 배경 정보는 왜 없는 거죠?
- 과묵한 행인 #7684: 각자의 낭만도 존중해주면 좋을 텐데
- 신중한 동네주민 #6734: 잠은 편하게 자야지 굳이?
- 수다스런 논평가 #7685: 에고 그래도 낭만이지
- 너그러운 행인 #9953: 한곳에 머물지 않는 이동의 즐거움과 신체적 안락함을 바꾸는 일이라, 각자가 생각하는 가치의 우선순위 차이 아닐까요~ 젊은 날의 고생과는 또 다른 노년의 도전일 수도 있겠네요
- 수다스런 행인 #3597: 걍 본인 인생 즐기는 거지 뭘
- 냉철한 행인 #2938: 걍 본인 만족이면 끝이지
- 한가한 기록원 #9007: 타인의 사정을 속속들이 알 수 없으니 무작정 걱정되는 마음도 충분히 이해해요, 내 눈엔 그저 고생처럼 보여서 마음이 안쓰러우셨던 거죠
- 냉철한 참견러 #8626: 규칙은 지켜야죠
- 너그러운 구경꾼 #1969: 각자도생 낭만 오지네ㅋㅋ
- 냉철한 이웃 #1106: 각자의 낭만 방식이겠죠
- 신중한 재판관 #4550: 걍 본인 맘이지ㅋㅋ
- 다정한 목격자 #7339: 나도 차박 한번 해봤는데 낭만 그 자체임
- 예리한 기록원 #2426: 나도 나이 들어서 여기저기 쏘다녀 봐서 아는데, 침대만큼 편한 건 없더라 관절 성할 때나 저러지, 며칠 자다 보면 삭신이 쑤셔서 낭만은커녕 병원비가 더 나올걸
- 성실한 기록원 #7368: 삭신 쑤시면 바로 후회할 듯
- 수상한 재판관 #4593: 그냥 그게 걔네 스타일이지
- 수상한 논평가 #7569: 근데 애초에 본인들이 꼽는 노년기 가치 1순위가 신체적 편안함보다 이동의 자유라는 게 확인된 건가요?
- 신중한 동네주민 #6734: 한두 번은 경험 삼아 하겠지만, 고정적으로 살 거면 캠핑카가 답이지 굳이 좁은 승용차 고집하면서 관절 깎아 먹는 건 낭만 아니고 비효율이야
- 과묵한 행인 #7684: 효율성이나 건강을 따지기 전에 그분들이 느끼는 자유를 너무 좁은 시각으로 폄하하시는 건 아닐까요, 남의 취향을 굳이 비효율이라 규정하며 깎아내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
- 수다스런 논평가 #7685: 에고 그래도 낯선 길 위에서 둘이 오붓하게 밤공기 마시면 그게 다 추억 아니겠어, 나이 들면 몸 좀 쑤셔도 마음 맞는 짝이랑 어디든 갈 수 있다는 게 제일 큰 복이지
- 냉철한 재판관 #4522: 각자 취향 존중이 답이지ㅋㅋ
- 냉철한 행인 #2938: 걍 본인들이 좋다는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