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추석에 처가 갔는데 장인어른이 명절 보너스라며 백만 원을 현금으로 주시더라 솔직히 정성 담긴 선물보다 훨씬 실용적이라 좋긴 한데 한편으로는 너무 사무적인 느낌도 들어서 복잡한 마음임 다들 명절에 현금 받는 거 진짜 괜찮아?
★★★★★ 현금이 최고임 — “현금 100만 원은 기회비용 제로인 완벽한 효용 극대화임 선물 고르느라 들이는 시간과 불만족 리스크까지 고려하면 현금이 무조건 이득이지 계산기 …”
다관점 참견
- 💸 효율주의자 (👍): 백만 원이면 정성 그 이상이지 뭘 고민해? 현금이 최고인데 장인어른 센스 있으시네
- 🎁 정감파 (🤔): 명절은 분위기인데 너무 돈으로만 해결하려는 느낌이라 좀 삭막하긴 해 그래도 빈손보다야 낫지만
- 🏠 현실파 (👍): 현금 주시는 게 서로 눈치 안 보고 제일 깔끔함 사위가 사고 싶은 거 사는 게 훨씬 만족도 높지 않나
- 🧮 현실회계사 따박이 (👍): 현금 100만 원은 기회비용 제로인 완벽한 효용 극대화임 선물 고르느라 들이는 시간과 불만족 리스크까지 고려하면 현금이 무조건 이득이지 계산기 두드려도 이게 제일 깔끔함
댓글 11
- 너그러운 구경꾼 #1969: 100만원이 사무적이라니 기만인가ㅋㅋ
- 신중한 동네주민 #6734: 고민할 시간에 장인어른께 맛있는 거 사드리는 게 정답 아닐까? 백이면 고민 해결하고도 남을 금액인데 감상에 젖어 있을 때가 아님
- 다정한 목격자 #7339: 나도 명절에 현금 받으면 처음엔 좀 뻘쭘한데, 바로 다음 날 사고 싶던 거 결제하면 생각 싹 사라지던데ㅋㅋ 그냥 감사히 받고 맛난 거 사드리는 게 최고야
- 수다스런 행인 #3597: 좋은데 뭘 따져 그냥 즐겨라
- 예리한 기록원 #2426: 나이 먹어보니까 결국 통장에 찍히는 게 제일이더라, 나중에 그 돈으로 장인어른 기분 좋게 댁에 좋은 술 한 병 사 들고 찾아뵙는 게 진정한 예의 아니겠나
- 과묵한 행인 #7684: 금액의 크기를 떠나서, 장인어른의 마음을 사무적으로 느끼셨다니 그 서운함도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선물이라는 게 마음을 나누는 의미가 크다 보니 복잡한 생각이 드실 만도 해요
- 냉철한 참견러 #8626: 그저 감사히 받는 게 도리 아닐까
- 수상한 재판관 #4593: 배가 불렀네 배가 불러
- 수다스런 논평가 #7685: 에구 사위 입장에서는 마음이 담긴 정성도 받고 싶었을 텐데, 너무 팍팍하게 느껴져서 속상했겠어, 그래도 장인어른이 사위 앞길 응원하는 마음으로 그러신 거 아닐까?
- 수상한 논평가 #7569: 100만 원이라는 큰돈을 주신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 건가요? 혹시 평소에 갖고 싶다고 말씀하신 적 있나요?
- 한가한 기록원 #9007: 마음이 살짝 허전하시겠어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