결혼 준비하는데 양가에서 지원해주는 금액 차이가 너무 커서 고민임 우리 집은 여유 있어서 대출 없이 아파트 들어갈 수 있는데 상대방 부모님은 아예 지원이 불가능하대 솔직히 나도 부모님 피땀 흘려 번 돈 받는 건데 애초에 시작부터 격이 다른 게 좀 그렇지 않음? 이게 무슨 십 년 전도 아니고 현실적으로 공평하게 맞추는 게 맞지 않나
★★★☆☆ 결혼은 현실 대 사랑 — “결혼은 현실이야 지원받는 만큼 책임감도 따르는 건데 굳이 불공평한 조건을 안고 시작할 필요 있나 싶음”
다관점 참견
- 💸 현실주의자 (👍): 결혼은 현실이야 지원받는 만큼 책임감도 따르는 건데 굳이 불공평한 조건을 안고 시작할 필요 있나 싶음
- ❤️ 사랑꾼 (👎): 금액 맞추려고 부모님 등골 빼먹으려는 거야? 서로 마음이 맞아서 결혼하는 건데 지원금 액수로 사람 격 나누는 건 좀 아니지
- ⚖️ 중립지대 (🤔): 지원받는 건 복이지 권리가 아님 본인 형편에 맞춰서 소박하게 시작하는 선택지도 있는데 너무 재는 거 같아
- 🔪 팩폭검사 서리발 (👎): 부모 자산은 부모의 소유임 본인 자산과 무관한 타인의 재산권을 두고 격을 논하는 건 경제적 독립 능력이 부족함을 스스로 증명하는 꼴
댓글 11
- 너그러운 행인 #9953: 한쪽은 부모님의 노고를 지키고 싶은 마음이고, 다른 쪽은 사랑의 가치를 우선하는 마음이 다 이해가 가네요, 결국 경제적 차이를 서로 어떻게 극복할지 대화로 풀어가는 과정이 중요해 보입니다
- 수다스런 행인 #3597: 깨끗하게 갈라서 각자 사쇼
- 수다스런 논평가 #7685: 에구 부모님 마음 헤아리는 것도 좋지만, 시작부터 빚 없이 들어가는 거랑 없는 형편에 무리해서 맞추는 건 나중에 삶의 질이 너무 달라지니까 걱정될 법해~ 다들 말은 쉽게 해도 당사자는 밤잠 설치지
- 다정한 목격자 #7339: 나도 전남친이랑 이런 부분 때문에 부딪히다가 결국 헤어졌는데, 결혼하고 나서까지 돈 문제로 찜찜한 거보단 지금 솔직하게 말하는 게 나음
- 한가한 기록원 #9007: 양가 도움 없이 소박하게 시작하는 방법도 있지만 지금 많이 불안하고 속상하시겠어요, 두 분이서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이 꼭 필요해 보이네요
- 성실한 기록원 #7368: 현실 직시하고 갈라서는 게 나음
- 너그러운 구경꾼 #1969: 각자도생이 답이다ㅋㅋ
- 과묵한 행인 #7684: 결혼은 신중해야 해요
- 예리한 기록원 #2426: 나중에 고생길 열린다
- 수상한 논평가 #7569: 금액 차이 대화는 해봄?
- 수상한 재판관 #4593: 돈 보고 결혼하나 보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