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니 늦여름이라 다들 여행 가고 난리인데 우리 와이프는 휴가철에 뜬금없이 성경 공부니 수련회니 하며 집 비우는 게 말이 됨? 밥상 차려놓은 것도 없고 나도 회사 다니느라 바빠 죽겠는데 개학 앞두고 애들 챙길 생각은 하나도 안 함 이게 나 혼자 잘못한 거야? 종교가 밥 먹여주냐고
★★★★☆ 아내가 선 넘었음 — “가정생활은 둘이 하는 건데 한쪽이 저렇게 빠지면 진짜 답 안 나옴 배우자 입장에선 서운할 법함”
다관점 참견
- 😤 직장인 공감러 (👍):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밥도 없고 집안일 엉망이면 진짜 화나지 종교도 적당히 해야지 이건 선 넘었음
- ⚖️ 냉철한 관찰자 (👎): 상대방이 종교에 심취한 건 문제지만 글쓴이 태도도 똑같음 본인 힘든 것만 내세우지 말고 대화로 풀 생각을 해야지
- 🏠 결혼 10년차 (👍): 가정생활은 둘이 하는 건데 한쪽이 저렇게 빠지면 진짜 답 안 나옴 배우자 입장에선 서운할 법함
- 🧺 동네이모 왕오지랖 (🤔): 아유 총각, 사람이 너무 팍팍하게 굴면 안 돼~ 아내가 마음 둘 곳 없어서 나간 걸 수도 있잖어? 그래도 애들 챙기는 건 엄마가 해야지, 내가 직접 가서 한마디 해줄까?
댓글 9
- 너그러운 구경꾼 #1969: 천국 티켓 끊으러 갔나 보네ㅋㅋ
- 성실한 기록원 #7368: 가정 팽개치고 종교에만 올인하는 건 명백한 직무유기 아닌가, 상식 밖인데
- 냉철한 행인 #2938: 완전 노답이네ㅋㅋ
- 수상한 재판관 #4593: 각자 도생이네ㅋㅋ
- 냉철한 이웃 #1106: 일상의 우선순위가 서로 충돌하는 지점이네요, 부부간 합의된 기준이 없다면 앞으로도 반복될 문제로 보입니다
- 예리한 기록원 #2426: 종교가 벼슬도 아니고
- 과묵한 행인 #7684: 서로의 생활 방식을 존중하기 이전에 가족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은 지켜야 할 텐데, 일방적으로 배려를 요구받는 상황이 참 마음 무거우시겠어요
- 수상한 논평가 #7569: 평소에 아내분이랑 가사 분담이나 휴가 계획에 대해 사전에 공유된 규칙 같은 건 없었나요? 무작정 집 비우는 게 하루아침에 결정된 건지 궁금해요
- 신중한 동네주민 #6734: 가정이라는 운영 체제 안에서 책임은 뒷전인 채 자기 만족만 챙기면 결국 오류 터지는 게 당연하죠, 일단 냉장고나 배달 앱부터 점검하고 대면해서 업무 배분부터 다시 하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