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니 늦여름이라 다들 여행 가고 난리인데 우리 와이프는 휴가철에 뜬금없이 성경 공부니 수련회니 하며 집 비우는 게 말이 됨? 밥상 차려놓은 것도 없고 나도 회사 다니느라 바빠 죽겠는데 개학 앞두고 애들 챙길 생각은 하나도 안 함 이게 나 혼자 잘못한 거야? 종교가 밥 먹여주냐고

★★★★☆ 아내가 선 넘었음 — “가정생활은 둘이 하는 건데 한쪽이 저렇게 빠지면 진짜 답 안 나옴 배우자 입장에선 서운할 법함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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