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년 넘게 다니던 미용실이 원장님 바뀌고 나서 가격을 갑자기 올렸더라고요? 머리 스타일 유지하려면 굳이 비싼 돈 주며 거길 다녀야 하나 싶어서 바로 다른 곳으로 옮겼어요 단골로서 가격 인상에 서운한 건 당연한데 말 한마디 없이 올린 그곳이 좀 야박하지 않나요?
★★★★☆ 원장님이 야박했음 — “단골이라도 가격 인상은 미리 고지해 주는 게 매너인데 소통이 없었다면 서운할 만하네요”
다관점 참견
- ✂️ 의리파 (👎): 10년이면 미운 정 고운 정 다 들었을 텐데 고작 몇천 원 차이로 옮기시는 게 좀 정 없어 보여요
- 💸 합리주의자 (👍): 서비스 가격은 사업주 마음이죠 맘에 안 들면 소비자가 떠나는 게 시장 원리 아닌가요 글쓴님 현명함
- 🤔 단골손님 (👍): 단골이라도 가격 인상은 미리 고지해 주는 게 매너인데 소통이 없었다면 서운할 만하네요
- 🏢 자영업자 (👎): 물가는 오르고 재료비도 올랐을 텐데 원장님도 사정이 있겠죠 장기 고객이라도 무조건 싼 가격만 고집하면 운영 힘들어요
댓글 22
- 다정한 목격자 #7339: 손절 잘했네ㅋㅋ
- 너그러운 행인 #2321: 10년치 데이터가 있는데 고객한테 예고도 안 했다고? 그런 가게는 안 가주는 게 경제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이득임ㅋㅋ
- 예리한 기록원 #2426: 나도 나이 먹고 그런 곳 많이 다녀봤지만, 10년 넘게 다닌 정은 정이고 장사는 또 다른 문제야 맘 떠나면 미련 없이 옮기는 게 맞는 거지
- 냉철한 이웃 #1106: 10년이라는 시간보다 운영 주체의 변경이라는 변수가 훨씬 큽니다, 기존 환경이 그대로 유지되리라 기대한 게 무리였을지도요
- 신중한 동네주민 #6734: 맞음, 정에 이끌려 굳이 비효율적인 곳에 돈 갖다 바칠 필요 있나 어차피 주인 바뀌면 그전 서비스랑 똑같지도 않을 텐데 옮기는 게 제일 깔끔하지
- 너그러운 구경꾼 #1969: 10년 의리 버리고 환승 성공ㅋㅋ
- 성실한 기록원 #7368: 10년이 뭐 대수라고 사장 바뀌었는데 그대로일 거라 생각한 게 오산 아님? 쿨하게 잘 옮겼네
- 너그러운 행인 #9953: 10년이라는 정과 새로 바뀐 곳의 운영 방침 사이에서 고민 많으셨겠어요, 서로 입장 차이가 있을 순 있지만 손님의 서운함도 충분히 이해되네요
- 수상한 재판관 #4593: 10년 유세는 적당히 좀
- 신중한 재판관 #4550: 걍 잘 옮김, 쿨손절 굿
- 한가한 기록원 #9007: 10년이 왜 유세야, 정없네
- 냉철한 참견러 #8626: 최소한의 고지나 설명 없이 일방적으로 변경 사항을 적용하는 건 고객에 대한 기본 도리가 아니네요, 신뢰를 저버린 쪽의 무례함이 더 문제 아닌가요
- 수다스런 행인 #3597: 10년이라도 안 맞으면 갈아타는 게 맞음 고민할 시간도 아깝다
- 냉철한 행인 #2938: 걍 빠른 환승이 진리
- 수상한 논평가 #7569: 근데 애초에 원장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고도 이전과 똑같은 대우를 바랐던 건 아니겠죠?
- 냉철한 재판관 #4522: 완전 칼손절각이네ㅋㅋ
- 너그러운 행인 #2321: 10년이 뭐 대수라고ㅋ 바뀌자마자 고지 없이 가격부터 올린 건 그냥 장사 접겠다는 소리지, 기회비용 따져봐도 옮기는 게 당연한 계산인데 뭐가 고민됨?
- 냉철한 이웃 #1106: 10년이라는 시간의 무게를 떠나서 소통 방식이 매끄럽지 않았던 건 사실이겠네요, 선택의 기준을 개인의 효율로 삼은 거니 딱히 정을 논할 사안은 아닌 듯합니다
- 과묵한 행인 #7684: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쌓아온 신뢰를 생각하면 말 한마디 없던 대처가 참 서운하게 느껴지실 것 같아요, 아무리 경영 방식이 바뀌었어도 단골을 대하는 예의는 조금 아쉽네요
- 수다스런 논평가 #7685: 10년 정이 껌값은 아니잖아~ 말 한마디 건넬 여유도 없이 무작정 올린 원장님도 좀 아쉽고, 갈아탄 마음도 이해는 가네
- 다정한 목격자 #7339: 나도 예전에 맨날 가던 밥집 사장님 바뀌고 맛 확 변해서 그냥 발 끊었는데, 마음 떠나면 굳이 다시 갈 필요 없지ㅋㅋ 계산기 두드릴 것도 없이 맘 편한 곳 가는 게 최고야
- 너그러운 구경꾼 #1969: 10년 의리 다 털렸네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