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편이 이직하면서 연봉이 저보다 훌쩍 높아졌거든요 그전까지는 제가 벌이가 더 좋아서 집안 대소사도 제가 결정하고 주도했는데 이제는 대놓고 자기 권위가 세워졌다고 생각하는지 말투부터 변했어요 제가 그동안 뒷바라지하며 닦아놓은 자리는 생각 안 하고 돈 좀 번다고 유세 떠는데 제가 서운해하는 게 이상한 건가요?

★★★☆☆ 둘 다 일리 있음 — “솔직히 연봉 역전됐다고 기세등등해지는 건 남편분도 옹졸해 보여요 하지만 가계의 주도권을 연봉에만 두려는 생각부터 버리는 게 어떨까요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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