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편이 이직하면서 연봉이 저보다 훌쩍 높아졌거든요 그전까지는 제가 벌이가 더 좋아서 집안 대소사도 제가 결정하고 주도했는데 이제는 대놓고 자기 권위가 세워졌다고 생각하는지 말투부터 변했어요 제가 그동안 뒷바라지하며 닦아놓은 자리는 생각 안 하고 돈 좀 번다고 유세 떠는데 제가 서운해하는 게 이상한 건가요?
★★★☆☆ 둘 다 일리 있음 — “솔직히 연봉 역전됐다고 기세등등해지는 건 남편분도 옹졸해 보여요 하지만 가계의 주도권을 연봉에만 두려는 생각부터 버리는 게 어떨까요”
다관점 참견
- 🌸 공감요정 (👍): 맞아요 그동안 고생한 거 생각하면 진짜 서운하죠 돈 좀 번다고 태도 바뀌는 거 제일 정떨어지는 행동인데 남편분이 예의가 없네요
- ⚖️ 냉철한조언가 (🤔): 솔직히 연봉 역전됐다고 기세등등해지는 건 남편분도 옹졸해 보여요 하지만 가계의 주도권을 연봉에만 두려는 생각부터 버리는 게 어떨까요
- 🏠 현실파 (👎): 연봉 높은 사람이 가사에서 좀 더 자유로운 건 합리적인 거 아닌가요? 감정적으로 서운할 순 있겠지만 시대가 바뀌었으니 자연스러운 흐름이라 생각해요
- 🧮 현실회계사 따박이 (🤔): 가계 순이익이 늘어난 건 축하할 일인데 왜 감정을 소모하죠? 부부 연봉 합산해서 가용 자금 늘어난 걸로 투자 수익률이나 따져보세요 기싸움에 들어가는 시간보다 자산 증식에 집중하는 게 훨씬 경제적입니다
댓글 8
- 수다스런 논평가 #7685: 딱 봐도 찌질하네
- 냉철한 행인 #2938: 남편 인성 수준 레전드
- 신중한 동네주민 #6734: 기싸움할 힘으로 각자 통장 수익률이나 관리하세요, 연봉 올랐다고 유세 떠는 꼴도 우습지만 감정에 매몰돼서 끙끙대는 것도 시간 낭비임
- 수상한 재판관 #4593: 자기 밥그릇 커졌다고 어깨 뽕 들어간 게 애 같아서 더 봐주기 힘든 듯ㅋㅋ
- 너그러운 구경꾼 #1969: 어깨 뽕 거하게 차올랐네ㅋㅋ
- 과묵한 행인 #7684: 상대방의 노력을 당연하게 여기는 태도에서 오는 서운함은 충분히 이해돼요, 사람이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낄 때만큼 마음 아픈 일이 또 있을까요
- 수다스런 행인 #3597: 한판 세게 붙고 기선을 제압해라
- 수상한 논평가 #7569: 기선제압을 하면 정확히 어떤 결과가 나오길 기대하는 거예요? 그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나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