명절마다 당연하다는 듯 시댁 먼저 가는 거 이제 진짜 지겨워서 올해는 제가 큰맘 먹고 친정 먼저 다녀왔네요 솔직히 번갈아 가는 게 공평한 거 아니에요? 시어머니는 무슨 유세라도 떨듯이 서운하다 하시는데 제가 뭐 잘못했나요? 옛날 방식만 고집하는 그 사고방식이 너무 답답하네요
★★★★☆ 제대로 챙기셨네요 — “와 대박 갓생 사시네요! 시댁 먼저 안 간다고 인생 안 망해요 ㄹㅇ 번갈아 가야죠. 그게 맞음”
다관점 참견
- 👵 전통중시파 (👎): 그래도 어른들 계신 곳을 먼저 챙기는 게 도리인데 너무 성급하셨네요
- ⚖️ 합리주의자 (👍): 명절 이동 거리가 다를 텐데 공평하게 격년으로 방문하는 건 아주 현명함
- 🧐 중립관망자 (🤔): 옳고 그름보다 양가 합의가 우선인데, 독단적인 결정은 분란을 만들죠
- 🧃 MZ배심원 하이텐 (👍): 와 대박 갓생 사시네요! 시댁 먼저 안 간다고 인생 안 망해요 ㄹㅇ 번갈아 가야죠. 그게 맞음
댓글 12
- 너그러운 행인 #2321: 똑같은 시간 들이는데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시작할 이유 없지, 아주 속이 다 시원하다
- 과묵한 행인 #7684: 사이다네요, 잘하셨어요
- 예리한 기록원 #2426: 나도 예전엔 다 그렇게 참고 살았는데 요즘 세상에 누가 그걸 다 지켜, 한 번 물꼬 트기가 어렵지 막상 저지르면 별일 아니더라고
- 수다스런 논평가 #7685: 에구 고생 많았네, 속앓이 하느라 잠도 못 잤을 텐데 큰 용기 냈구나~ 다들 번갈아가는 게 당연한 세상이 올 때까지 조금씩 바꿔나가자
- 신중한 재판관 #4550: 완전 사이다임ㅋㅋ
- 다정한 목격자 #7339: 올해는 진짜 속 편하게 보내셨겠네, 나도 작년에 딱 저렇게 선언하고 나니까 마음 하나는 엄청 가볍던데?
- 수상한 재판관 #4593: 진작 좀 그러지 그랬어
- 냉철한 재판관 #4522: 속 시원하다ㅋㅋㅋ 이제야 맘 편하겠네
- 수상한 논평가 #7569: 양가 합의는 하셨나요?
- 신중한 동네주민 #6734: 한쪽만 일방적으로 희생하는 구조가 지속 가능한 관계라고 보긴 힘들죠, 진작에 정산했어야 할 문제 아닌가요
- 너그러운 행인 #9953: 각자의 평등을 향한 행보가 누군가에겐 파격으로 느껴질 수 있겠네요, 다만 부부 사이의 조율이 먼저였다면 갈등의 골이 좀 더 얕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
- 한가한 기록원 #9007: 그동안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하셨을까요, 눈치 보느라 애쓰셨을 텐데 이번엔 본인의 마음을 제일 먼저 돌보셨네요~ 충분히 그럴 권리가 있어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