엄마가 일주일에 두 번씩 반찬 가져오시는데 내가 집에 없는 사이 비번 누르고 들어오심 먹으라고 두고 가시는 건 고마운데 사생활 침해 같아서 말씀드려야 할까 고민됨
★★★★★ 비번은 너무 나갔음 — “성인 자녀의 주거지에 무단 침입하는 행위는 물리적 독립을 부정하는 명백한 경계 위반임 즉시 도어락 번호부터 바꿔라”
다관점 참견
- 🍱 효도지킴이 (👎): 엄마 마음을 생각해야지 고작 반찬 좀 가져오는 거 가지고 너무 유난 떠는 거 아님?
- 🚪 독립만세 (👍): 비번 공유는 진짜 선 넘었음 아무리 부모라도 들어오기 전에 미리 연락은 해야지
- ⚖️ 중도파 (🤔): 반찬은 감사하지만 프라이버시가 우선인 건 맞음 비번은 바꾸고 반찬은 현관 앞에서 받자
- 🔪 팩폭검사 서리발 (👍): 성인 자녀의 주거지에 무단 침입하는 행위는 물리적 독립을 부정하는 명백한 경계 위반임 즉시 도어락 번호부터 바꿔라
댓글 9
- 수다스런 논평가 #7685: 나중에 서운해하실까 봐 마음이 쓰이겠지만 그래도 현관 도어락 바꾸고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게 나중에 더 큰 탈 안 생기는 길이야~ 정성 생각해서라도 말 예쁘게 꺼내봐
- 너그러운 행인 #9953: 프라이버시가 우선이긴 하죠
- 예리한 기록원 #2426: 당장 번호부터 바꾸쇼
- 냉철한 참견러 #8626: 가족 사이라도 지켜야 할 최소한의 선이 분명히 존재합니다, 원만한 관계 유지를 위해서라도 번호 변경과 정중한 부탁은 필수적이에요
- 신중한 재판관 #4550: 도어락 교체가 답임ㅋㅋ
- 수상한 재판관 #4593: 효도 프레임 씌우는 애들 눈치 안 봐도 됨ㅋㅋ 찔리는 거 없으면 비번 바뀌었다고 울고불고 할 이유도 없지 않나
- 한가한 기록원 #9007: 어머니의 정성을 잘 알기에 더 조심스럽고 힘드시겠어요, 그 마음 예쁘게 전하면서 서로의 공간은 꼭 존중받으시길 바라요
- 수상한 논평가 #7569: 미리 말은 해봤나요?
- 냉철한 행인 #2938: 경계선 파괴 엔딩각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