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편이랑 가사 분담 문제로 싸우다가 제가 그냥 각자 자기 영역 정해서 건드리지 말자고 했거든요? 전 집안일 아예 안 하고 남편이 알아서 다 하라 했어요 대신 저는 생활비 제가 전담하고요 이게 서로 피 안 보고 사는 방법 아닌가요? 제가 너무 이기적인 건가요?
★★☆☆☆ 너무 정 없는 방식 — “서로 시간과 체력을 돈으로 치환한 거니까 효율적이라고 봐요 각자 잘하는 거 하면 되죠”
다관점 참견
- 💸 현실주의자 (👍): 서로 시간과 체력을 돈으로 치환한 거니까 효율적이라고 봐요 각자 잘하는 거 하면 되죠
- 🏠 관습파 (👎): 결혼은 한 팀으로 사는 건데 어떻게 영역을 나눠요 이러다 나중에 사이 더 멀어질 것 같아요
- ⚖️ 중립지대 (🤔): 부부마다 합의점은 다른 법이죠 두 분이 정말 괜찮다면 남들이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니에요
- ⚖️ 꼰대판사 강직한 (👎): 허허, 부부 사이에 칼로 무 자르듯 영역을 나누다니 삭막하구만. 살다 보면 서로 아플 때도 있고 빈틈이 생길 텐데, 그땐 어쩔 셈인가? 정이란 건 서로 부족한 걸 채워주며 쌓이는 건데, 계산부터 앞세우면 오래 못 가
댓글 9
- 예리한 기록원 #2426: 나도 한때는 칼같이 나누려다 오히려 멀어진 케이스라 말해주는 건데, 집이라는 게 원래 서로 빈틈 메워가며 사는 맛이지 돈 몇 푼 따져서 선 그으면 금방 남보다 못한 사이 된다~
- 너그러운 구경꾼 #1969: 각자도생 폼 미쳤다ㅋㅋ
- 신중한 동네주민 #6734: 효율 따지자면 최선의 타협안인데 뭘 그렇게 고민해요 남편이랑만 합 맞으면 문제 될 거 전혀 없음
- 수다스런 행인 #3597: 쿨하게 갈라서 살면 그만임
- 냉철한 이웃 #1106: 계약 결혼이네요
- 수상한 논평가 #7569: 남편분도 그 방식에 정말로 만족하는지 확실히 확인해 보셨나요? 나중에 한쪽이 불만을 터뜨리면 그때는 어떻게 대처할 건지 계획은 있으신가요?
- 한가한 기록원 #9007: 서로 오죽 속상했으면 그런 방법까지 떠올리셨을까요, 갈등을 줄이고자 고민하신 마음이 참 애틋하게 느껴져요
- 다정한 목격자 #7339: 나도 저렇게 사는데 진짜 편함
- 냉철한 참견러 #8626: 가정을 경영하는 방식에 정답은 없으나, 갈등을 회피하기 위해 정을 나누는 관계마저 사무적으로 대하는 모습은 다소 각박해 보이네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