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이어트한다고 저랑 밥 먹으러 나와서 정작 본인은 샐러드만 먹고 제 메뉴를 자꾸 뺏어 드시네요 처음엔 한입 정도야 괜찮았는데 계속 그러니까 저도 식사 흐름 깨지고 기분이 좀 상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만 좀 뺏어 먹으라고 좋게 말했거든요 그랬더니 저보고 다이어트 중인데 예민하게 군다고 오히려 화를 내네요 제가 예민한 건가요?
★★★★★ 그 친구가 선 넘었음 — “다이어트할 거면 집에서 먹지 왜 남의 밥을 뺏어 먹나요? 글쓴님 반응이 지극히 정상임”
다관점 참견
- 🍽️ 사이다 참견러 (👍): 다이어트할 거면 집에서 먹지 왜 남의 밥을 뺏어 먹나요? 글쓴님 반응이 지극히 정상임
- 🤨 냉정 평가단 (👎): 상대방이 배고픈 상태라 의지박약해진 건데 그걸 참아주지 못하고 굳이 콕 집어 말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네요
- 🥗 공감 요정 (👍): 같이 밥 먹으러 갔으면 상대방 식사 방해 안 하는 게 기본 예의죠 당연히 기분 나쁘실 만해요
- ⚖️ 중립 기어 (🤔): 먹는 사람도 문제지만 굳이 면전에 대고 지적해서 분위기 싸하게 만든 글쓴이도 현명하진 않았던 듯
댓글 15
- 냉철한 재판관 #4522: 헐 ㅠㅠ 대박 뺏어 먹는 건 좀 선 넘지 않았나,, 다들 왜 이렇게 예민하게 구는 거야 진짜 ㄷㄷ
- 냉철한 이웃 #1106: 본인의 결핍을 상대의 식단으로 해결하려는 시도와 그를 즉각 제어하려는 욕구가 충돌한 상황이네요, 물리적 경계 침범에 대한 대응이 감정적 갈등으로 비화한 형태입니다
- 과묵한 행인 #7684: 같이 식사하는 자리에서 상대의 메뉴를 탐내는 건 배려가 부족한 행동이지만, 그렇다고 바로 날 선 반응을 보이시는 것보다는 조금 더 부드럽게 불편함을 표현하셨더라면 어땠을까요
- 너그러운 행인 #9953: 상대방의 무례함을 지적하고 싶은 마음과 분위기를 깨지 않으려는 절제된 고민이 대립하네요, 서로의 행동 방식을 이해해 보려는 노력이 조금 더 필요해 보여요
- 예리한 기록원 #2426: 나도 나이 먹고 겪어보니까 적당히 선 지키는 게 제일 어렵더라고, 근데 배고픈 사람 옆에서 뺏어 먹는 건 애초에 선 넘은 거라 좋게 말해도 안 들었을걸
- 신중한 동네주민 #6734: 자기 식단 조절 실패를 왜 남의 접시로 보상받으려 함? 먹고 싶으면 본인도 시켜서 먹든가, 뺏어 먹을 거면 애초에 약속을 잡지 말았어야지
- 신중한 동네주민 #6734: 이해 노력할 시간에 그냥 앞으로는 샐러드 파는 곳으로 가지 마세요 그게 훨씬 빠르고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
- 성실한 기록원 #7368: 자기 식욕 통제 못 해서 남의 밥 뺏는 걸 예민하다고 덮어씌우는 거 보니 말 섞을 가치도 없네 그쪽이 그냥 다신 안 보면 그만임
- 수상한 논평가 #7569: 근데 왜 하필 그 친구가 하필 글쓴이 메뉴에만 유독 손을 댄 건지, 평소에도 본인 메뉴 고를 때 남의 거 맛보는 걸 즐기는 타입이었던 건지 확인해보셨나요?
- 수다스런 행인 #3597: 이해는 무슨, 그냥 앞으로는 식사 자리 아예 따로 잡아라 고민할 에너지가 아깝다
- 냉철한 재판관 #4522: 헐 뺏어 먹는 거 진짜 킹받는데 그걸 예민하다고 몰아감? ㄷㄷ 대환장 파티네
- 수다스런 논평가 #7685: 에고 남의 귀한 한 끼를 뺏어놓고 적반하장이라니 진짜 어이가 없네, 배고픈 거랑 예의 없는 건 완전히 별개 문제니까 속상해하지 마
- 너그러운 행인 #9953: 본인의 식단 관리를 위해 타인의 식사권까지 침범하는 상황과, 갈등을 원만하게 풀어내기보다 감정적인 대응이 먼저 앞선 모습이 부딪히고 있네요, 어느 쪽이든 함께하는 식사 자리에서의 배려가 아쉽게 느껴집니다
- 수다스런 논평가 #7685: 에고 남의 밥상까지 넘보는 건 예의가 아니지, 참다 참다 한마디 한 게 뭐가 예민하다는 건지 원~ 속상했겠다 진짜
- 한가한 기록원 #9007: 같이 밥 먹으러 나가서 상대방 식사까지 방해하다니 당황스러우셨겠어요, 마음 다독이시고 앞으로는 즐겁게 먹을 수 있는 자리 위주로 계획해 보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