출근길에 늘 타던 역 이름이 웬 기업 명칭으로 바뀌었더라 공공의 장소인 지하철역에 특정 회사 이름이 병기되는 거 돈 몇 푼에 역의 정체성을 파는 것 같아서 영 불편함 기업 홍보판도 아니고 대중교통 이용하는 시민들한테 이름까지 강제로 학습시키는 느낌이 들어서 도저히 적응이 안 됨 공공기관이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맞나
★★★★☆ 역 이름 상업화 반대 — “맞는 말임. 역 이름은 지역의 역사인데 광고판으로 전락하는 게 안타까움”
다관점 참견
- 🚇 지하철 노선도 애호가 (👍): 맞는 말임. 역 이름은 지역의 역사인데 광고판으로 전락하는 게 안타까움
- 💵 현실적 출퇴근러 (👎): 운영 적자 메우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, 이름 좀 바뀐다고 큰일 나나
- 🤷 무덤덤한 직장인 (🤔): 난 별생각 없는데. 어차피 목적지만 잘 찾아가면 되는 거 아닌가 싶음
- 🫂 공감변호사 다독임 (👍): 매일 다니는 익숙한 길이 낯설게 변하면 누구라도 당혹스러우실 거예요. 공공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그 정직한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
댓글 8
- 수다스런 행인 #3597: 그냥 적응하고 사쇼
- 성실한 기록원 #7368: 자본주의 사회의 비극이지 뭐
- 냉철한 재판관 #4522: 역 이름까지 팔다니 좀 오바네 ㄷㄷ
- 너그러운 행인 #2321: 이름 팔아서 그만큼 적자 메워지나? 몇 푼 벌자고 동네 정체성 날리는 게 더 손해 같은데
- 너그러운 구경꾼 #1969: 광고에 먹힌 거 실화냐ㅋㅋ
- 수상한 논평가 #7569: 딱히 수익성이 좋은지 증명된 데이터라도 있나요? 굳이 공공 시설까지 나서서 홍보해줘야 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
- 너그러운 행인 #9953: 재정 보전이 중요하다는 입장과 공적 가치를 훼손한다는 우려가 모두 타당해 보여요, 다만 지역민들의 정서적 거리감을 고려한 신중한 접근이 아쉬운 대목이네요~
- 예리한 기록원 #2426: 진짜 씁쓸하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