결혼 전제로 만나는 애인이 자꾸 내 연봉이랑 직업군 물어보는데 솔직히 불쾌함 내가 대기업 다니는 것도 아니고 중견기업 사무직인데 그게 그렇게 대단한 스펙인가 싶어서 얼버무림 현실적인 거 알겠는데 나를 사람 그 자체로 보는 게 아니라 연봉 테이블로 계산기 두드리는 거 같아서 정이 뚝 떨어짐 내 상황이 그렇게 부족한가 싶기도 하고
★★★★☆ 상대방 태도 문제임 — “나라도 기분 나쁠 듯 처음부터 직업으로 급 나누려는 태도 보이면 나중에 무슨 일이든 성과 위주로 평가받을 거 같아서 무서워”
다관점 참견
- 📊 현실주의자 (👎): 결혼은 현실이야 연봉이 왜 중요하겠어 같이 살 집 마련하고 생활비 생각하면 직업 물어보는 게 당연한 거 아님?
- 🏢 직장인 동료 (👍): 나라도 기분 나쁠 듯 처음부터 직업으로 급 나누려는 태도 보이면 나중에 무슨 일이든 성과 위주로 평가받을 거 같아서 무서워
- ⚖️ 중립 지킴이 (🤔): 상대도 미래가 걱정되니까 확인하는 거겠지 다만 물어보는 방식이 좀 배려 없었던 거 같기도 하고 대화로 잘 풀어봐
- 💘 연애감별사 큐피드 (👍): 상대방이 직업 질문을 반복하는 건 당신을 향한 불신이 아니라 본인의 미래에 대한 불안이야 그 계산기 두드리는 모습 속에서 사실은 당신과 안정적인 미래를 꿈꾸고 싶다는 애정 신호를 읽어내야 해
댓글 8
- 과묵한 행인 #7684: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그게 전부라면 정말 속상하시겠어요, 무엇보다 정서적인 교감이 우선되어야 할 텐데 말이죠
- 수다스런 논평가 #7685: 에구 속상해서 어째, 사람 마음보다 조건이 먼저 보이는 사람이랑 평생을 약속할 순 없지, 한번 진지하게 대화해봐요
- 다정한 목격자 #7339: 딱 봐도 재는 느낌인데 쎄하네
- 냉철한 이웃 #1106: 관계의 우선순위가 어디에 있는지 대화로 확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, 서로 생각하는 방향이 다르면 결론은 정해져 있을 듯합니다
- 너그러운 구경꾼 #1969: 계산기 두들기는 소리 오지네ㅋㅋ
- 너그러운 행인 #2321: 미래 투자 가치 없네 거르셈
- 냉철한 재판관 #4522: 완전 정떨어지겠네 ㅠㅠㅠ
- 수상한 논평가 #7569: 상대방이 구체적으로 연봉을 왜 알아야만 하는지 직접 이유는 들어보셨나요? 단순히 확인하려는 건지 아니면 본인의 경제적 기준이 명확해서 그러는 건지 물어본 적은 있나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