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말이라 운동 삼아 대충 후드티에 슬리퍼 끌고 백화점 1층 화장품 매장 들렀음 신상 향수 시향 좀 부탁드렸더니 직원이 귀찮다는 듯이 바코드 찍고 나서 뒤도 안 돌아보고 자기 할 일만 하네 바로 옆에 정장 입은 손님한테는 친절하게 설명해주던데 이런 경험 다들 있지 않음?
★★★★☆ 차별 대우 선 넘었음 — “복장과 상관없이 매장 직원은 모든 고객에게 동일한 서비스 품질을 제공해야 함. 이런 노골적인 차별은 본사 차원에서도 지양해야 할 태도임”
다관점 참견
- ⚖️ 소비자 권리 전문가 (👍): 복장과 상관없이 매장 직원은 모든 고객에게 동일한 서비스 품질을 제공해야 함. 이런 노골적인 차별은 본사 차원에서도 지양해야 할 태도임
- 💼 서비스업 종사자 (👎): 사람이 몰리는 주말엔 매출 지표가 높은 구매자 위주로 응대가 쏠릴 때가 있음. 의도적인 무시라기보다 업무 효율상의 차이일 가능성이 큼
- 🏢 현실주의자 (🤔): 어딜 가나 보여지는 게 중요한 게 사실이라 마음은 안 좋지만 놀랍지도 않음. 너무 상처받지 말고 그냥 그런 곳이라고 생각하는 게 편함
- 🧺 동네이모 왕오지랖 (👍): 아유 속상했겠네. 나도 시장 갈 때랑 백화점 갈 때 다르게 입는데 사람 대하는 게 참 씁쓸하지. 그래도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, 그 직원 그릇이 거기까지인 게지
댓글 11
- 성실한 기록원 #7368: 옷차림이 계급인 곳이잖아
- 냉철한 참견러 #8626: 판매직이라면 복장과 무관하게 고객을 동등하게 대하는 것이 직업 윤리입니다,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응대 차이를 두는 태도는 명백히 비판받아야 해요
- 너그러운 구경꾼 #1969: 알바생 참 피곤하게 사네ㅋㅋ
- 신중한 재판관 #4550: 딱 봐도 킹받네
- 너그러운 행인 #2321: 구매력 추정해서 타겟팅하는 게 저쪽 생리인데 새삼스럽게 왜 그래, 진상 손님 솎아내는 거라 생각하고 그냥 넘겨
- 과묵한 행인 #7684: 사람 차별하는 건 좀 아니죠
- 다정한 목격자 #7339: 나도 트레이닝복 입고 백화점 갔다가 대놓고 눈 흘김 당해본 적 있는데 진짜 기분 더럽지, 속상하겠다
- 예리한 기록원 #2426: 예전엔 나도 멋모르고 추리닝 차림으로 갔다가 제대로 물 먹은 적 있지, 서비스직 기본이 덜 된 녀석들이 종종 있어 거르길 잘했다 싶네
- 수상한 논평가 #7569: 똑같은 손님인데 옷차림만으로 응대 방식을 나누는 이유가 도대체 뭐죠?
- 냉철한 행인 #2938: 그냥 그 매장 거르셈
- 수상한 재판관 #4593: 옷에 집착하는 꼬락서니 봐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