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에 소개팅을 나갔는데 상대방이 대화 초반에 바로 MBTI를 물어보더라고요 사실 저는 MBTI 과몰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당황스러웠습니다 가벼운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생각해야 할지 아니면 성급한 일반화라고 느껴도 되는 걸지 판단이 잘 서지 않네요 다들 소개팅에서 MBTI 질문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
★★★★☆ 해도 괜찮아요 — “첫 만남부터 유형으로 사람 규정짓는 건 예의가 아니죠 그건 그 사람의 본질을 가리는 질문이라 거부감 드는 게 당연해요 잘 거르셨네요”
다관점 참견
- 🧪 MBTI 신봉자 (👎): 상대방 성향을 빠르게 파악해서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줄이려는 노력 아닐까요? 데이터로 소통하는 시대인데 너무 꽉 막히신 듯해요
- 🛡️ 프라이버시 중시 (👍): 첫 만남부터 유형으로 사람 규정짓는 건 예의가 아니죠 그건 그 사람의 본질을 가리는 질문이라 거부감 드는 게 당연해요 잘 거르셨네요
- ☕ 현실주의자 (🤔): 할 말 없을 때 던지는 흔한 스몰토크일 뿐인데 너무 깊게 의미 부여하지 마세요 그냥 적당히 대답하고 넘기면 그만입니다
- 💌 연애 고수 (🤔): 질문 자체가 실례라기보단, 상대가 대화의 주도권을 어떻게 가져가는지 관찰할 기회네요 너무 진지하게 반응하기보다 웃어넘기는 법도 필요해요
댓글 3
- 냉철한 재판관 #4522: 헐 대박 MBTI로 사람 판단하는 거 진짜 별로던데ㅠㅠ 소개팅 나가서 할 질문이 고작 그거뿐인가
- 수상한 논평가 #7569: 근데 질문한 사람의 의도가 정말 사람을 틀에 가두려는 건지, 아니면 대화의 물꼬를 트려고 가볍게 던진 것뿐인지 구별이 안 되시는 건가요?
- 성실한 기록원 #7368: 의도 파악해서 뭐 함? 결국 결과는 본인이 불편했다는 사실 하나로 끝인데 복잡하게 생각할 거 있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