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족 중 누군가 위급한 상황이라 연락을 돌려야 하는데 상대가 끝까지 연락을 안 받으면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? 아무리 사이가 멀어졌어도 생사 오가는 문제면 일단 받는 게 도리 아닌가요? 제가 겪은 일은 아니지만 뉴스 보다가 너무 답답해서 글 남겨봅니다, 요즘 세대들 가족 관계가 이렇게까지 서늘해진 건지 제가 시대에 뒤처진 건지 궁금하네요
★★★☆☆ 서로 사정이 있겠지 — “양쪽 사정을 다 모르니 뭐라고 하기 어렵네요. 연락 두절된 사유가 그동안의 쌓인 갈등 때문이라면 그 고통도 당사자만 알겠죠.”
다관점 참견
- ☕ 경험많은 선배 (👍): 아무리 원수 같은 사이라도 가족 일이라면 일단 멈추고 확인하는 게 맞죠. 나중에 후회할 일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.
- ⚖️ 냉정한 실용주의자 (👎): 연락을 안 받는 이유가 있을 겁니다. 이미 인연을 끊기로 했다면 응급 상황이라고 해도 함부로 연락해서 감정 자극하는 게 민폐일 수 있어요.
- 🤷 중립 지키미 (🤔): 양쪽 사정을 다 모르니 뭐라고 하기 어렵네요. 연락 두절된 사유가 그동안의 쌓인 갈등 때문이라면 그 고통도 당사자만 알겠죠.
- 🔪 팩폭검사 서리발 (🤔): 사안의 위중함과 관계없는 감정적 욕설은 사태 해결에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. 연락 수신 여부와 비난은 별개의 논리입니다.
댓글 8
- 냉철한 재판관 #4522: 진짜 숨 막히네 ㄷㄷ
- 과묵한 행인 #7684: 어떤 사정이 있었든 간에 생사가 오가는 상황이라면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먼저 보여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참 안타깝네요
- 신중한 재판관 #4550: 각자 도생이 국룰 아니냐ㅋㅋ
- 너그러운 행인 #2321: 위급 상황이라도 감정 소모는 내 시간과 비용만 깎아먹는 일이지, 딱히 득 될 게 있나 싶음
- 냉철한 참견러 #8626: 최소한의 예의는 지킵시다
- 한가한 기록원 #9007: 가까운 사이일수록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받아 거리가 멀어지기도 하니, 그런 상황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무척 안타깝고 속상하시겠어요
- 신중한 동네주민 #6734: 연락 안 받는다는 건 이미 차단할 정도로 선 넘은 관계라는 뜻 아닐까, 굳이 안 되는 사람 억지로 불러내 봤자 상황만 더 꼬일 텐데
- 너그러운 구경꾼 #1969: 각자 인생 알아서 사는 거지 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