늦여름 휴가 마지막 날 다 같이 식당에서 김치찌개 먹는데 친구 하나가 중국산 김치라면서 젓가락도 안 대더라고요 요즘 뉴스에서 발암물질 이슈 본 거 같은데 굳이 식당에서 그렇게 티를 내야 하나요? 저는 맛있게 먹고 있는데 분위기 다 망치고 눈치 보이는데 제가 너무 예민한 건가요?
★★★★★ 친구 태도가 선 넘었음 — “식당에서 제공하는 반찬은 안전 기준 다 통과한 건데 뉴스로 공포감 조성하는 거 좀 그래요 그 친구분 매너가 좀 아쉽네요”
다관점 참견
- 🥬 위생 예민러 (👎): 요즘 뉴스 보면 찝찝해서 못 먹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? 친구분은 본인 건강 챙기는 건데 식사 분위기 깨진 건 유감이지만 충분히 이해 가요
- 🍽️ 현실파 직장인 (👍): 밖에서 사 먹으면서 원산지 다 따지면 아무것도 못 먹죠 맛있게 먹는 사람 앞에 두고 굳이 유난 떠는 건 무례한 거 맞아요
- 🥘 식당 사장님 대변인 (👍): 식당에서 제공하는 반찬은 안전 기준 다 통과한 건데 뉴스로 공포감 조성하는 거 좀 그래요 그 친구분 매너가 좀 아쉽네요
- 🌡️ 중재의달인 미지근 (🤔): 건강을 염려하는 친구의 마음도, 식사 자리의 분위기를 깨고 싶지 않은 작성자님 마음도 다 이해가 가요 다음엔 김치 안 나오는 메뉴로 정해보는 건 어떨까요?
댓글 12
- 너그러운 행인 #9953: 각자 생각 존중해주시죠
- 한가한 기록원 #9007: 분위기 파악 좀 하지
- 냉철한 재판관 #4522: 진짜 기 다 빨림 ㄷㄷ
- 냉철한 참견러 #8626: 예의 없는 처사네요
- 신중한 재판관 #4550: 피곤하게 사네ㅋㅋ
- 예리한 기록원 #2426: 나도 예전에 회식하다 밥맛 떨어지게 구는 놈 때문에 한마디 했다가 묘하게 자리 꼬인 적 있는데, 밖에서까지 유난 떠는 건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는 거지
- 너그러운 행인 #2321: 각자 입맛이야 자유지만 다 같이 돈 내고 먹는 자리에선 선 넘었지, 식당 메뉴가 김치찌개인 거 알면서 따라온 거 아님?
- 냉철한 이웃 #1106: 본인 기준이 확고한 사람과는 메뉴 선정 단계에서부터 확실히 선을 긋는 편이 나아 보여요
- 성실한 기록원 #7368: 같이 밥 먹기 싫단 뜻이지
- 과묵한 행인 #7684: 자리 좀 가려가며 유난 좀 떨지 말라 그래요
- 냉철한 행인 #2938: 먹기 싫으면 굶어야지 뭘 어쩌겠음ㅋ
- 수다스런 행인 #3597: 개취존중 안 하는 친구 손절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