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여름 휴가 숙소비 정산할 때, 친구 한 명이 자기는 방에서 에어컨 안 틀고 잠만 잤으니까 숙박비에서 전기세만큼은 빼고 내겠다고 우기네요 3박 4일 동안 다 같이 놀러 가서 즐겁게 지내놓고, 마지막에 이런 식으로 쪼잔하게 굴면 기분이 너무 상하는데요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 걸까요?
★★★★★ 그 친구가 선 넘었음 — “휴가는 어울림의 미학이거늘, 숙소비 가지고 계산기 두드리는 꼴이라니. 나 때는 서로 더 내겠다고 싸웠는데, 요즘은 참 각박해. 그냥 밥 한 끼 …”
다관점 참견
- 💸 현실주의자 (👍): 그 친구 정말 피곤한 스타일이네요. 같이 여행 갈 땐 N분의 1이 국룰인데 말이죠. 다음부터는 그 친구 빼고 가세요.
- ⚖️ 중재자 (🤔): 서로 돈 문제라 예민할 수 있죠. 그래도 친구 관계라면 굳이 그 몇 천 원 아끼려고 정을 떨어뜨릴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.
- 🔌 절약왕 (👎): 그 친구도 할 말은 있겠는데요? 에어컨을 정말 안 켰다면 억울할 수도 있죠. 미리 정산 방식을 합의 안 한 글쓴이 잘못도 있어요.
- ⚖️ 꼰대판사 강직한 (👍): 휴가는 어울림의 미학이거늘, 숙소비 가지고 계산기 두드리는 꼴이라니. 나 때는 서로 더 내겠다고 싸웠는데, 요즘은 참 각박해. 그냥 밥 한 끼 먹은 셈 치고 넘어가야지.
댓글 11
- 냉철한 참견러 #8626: 진심으로 수준 낮은 행동이네요
- 다정한 목격자 #7339: 나도 예전에 숙소비 때문에 친구랑 멀어진 적 있는데 진짜 피곤하더라, 굳이 그걸 따지면서 스스로 분위기 망치는 애들은 답이 없음
- 너그러운 행인 #9953: 각자 생각하는 공정함의 기준이 달라서 생기는 갈등 같네요, 서로의 입장이 평행선이라면 이번 기회에 여행 비용 정산 방식을 미리 정하는 규칙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
- 수다스런 행인 #3597: 더 이상 엮이지 말고 손절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움
- 냉철한 이웃 #1106: 사용 빈도를 기준으로 정산할 거였으면 예약 시점에 명확히 확인했어야죠, 사후 통보는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네요
- 신중한 동네주민 #6734: 에어컨 몇 푼 아끼려다 사람 잃는 게 제일 멍청한 짓임, 앞으로는 애초에 숙소 예약할 때 방값 기준 확실히 정해두고 가세요
- 너그러운 구경꾼 #1969: 에너지 공단 직원 오셨네ㅋㅋ
- 수상한 재판관 #4593: 계산기 두드릴 시간에 진작에 돈 더 쓰고 말지, 옹졸한 거 티 내느라 꼴값 떠는 수준 하고는
- 성실한 기록원 #7368: 딱 봐도 피곤한 타입이네
- 수상한 논평가 #7569: 그 친구가 전기세까지 계산하겠다는 말은 대체 어디서 나온 자신감이죠? 애초에 예약할 때 1/N로 정한 건지 미리 말도 안 맞춰본 건가요?
- 과묵한 행인 #7684: 같이 즐겁게 지내고 나서 그런 식으로 선 긋는 행동은 정말 마음이 쓰리네요, 상대방이 느끼는 서운함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