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회식 자리에서 저는 고기 근처에도 안 가고 그냥 술만 마셨거든요 요새 애들은 집게 잡는 걸 무슨 벼슬이라도 하는 것처럼 유난 떠는데 그게 맞나요 막내가 굽는다는 건 그냥 옛날 관습일 뿐인데 왜 다들 저를 이상하게 보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가네요 제가 굽기 싫어서 안 구운 게 아니라 굽는 사람이 굽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

★★☆☆☆ 작성자가 과했음 — “기존 질서를 중시하는 쪽과 합리성을 따지는 쪽이 부딪힌 거네요, 다 같이 굽기보다는 미리 돌아가며 집게를 맡는 순번제를 정해보는 건 어때요?”

다관점 참견

댓글 8

보통의 의견에서 이 참견에 참여하기 →