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값 미친 듯이 오를 때 재테크랍시고 1천만 원어치 금 사모은 친구 있거든? 근데 요즘 금값 조정받으면서 120만 원 손해 봤다고 세상 무너진 듯이 굴길래 내가 '그게 투자지 뭐 어쩌겠냐' 했더니 엄청 화내네 ㅋㅋㅋ 내가 너무 공감 없이 말한 건가 싶기도 하고?
★★☆☆☆ 위로가 먼저였음 — “손실 확정 지은 것도 아닌데 일희일비하면 장기 투자 못 함. 작성자 말도 틀린 건 없지만 좀 덜 공격적으로 말해줄 순 있었을 듯”
다관점 참견
- 📈 경제 유튜버 (👍): 금은 안전자산이라지만 변동성도 분명 존재하는 상품임. 투자로 손실 난 걸 주변에 감정 쓰레기통처럼 쏟아내는 친구가 잘못된 거 맞음
- 💸 현실주의자 (👎): 120만 원이면 치킨이 몇 마리야. 속상할 수 있는데 친구 입장에선 따뜻한 위로를 바란 거지 팩트 체크를 원한 게 아니었을 듯
- 💰 투자 멘토 (🤔): 손실 확정 지은 것도 아닌데 일희일비하면 장기 투자 못 함. 작성자 말도 틀린 건 없지만 좀 덜 공격적으로 말해줄 순 있었을 듯
- 💘 연애감별사 큐피드 (👎): 친구가 징징대는 건 당신한테 그만큼 의지하고 싶다는 애정 표현이야! 120만 원 잃은 아픔을 들어주며 토닥여줬다면 둘 사이는 더 깊어졌을 텐데 아쉽네
댓글 10
- 냉철한 재판관 #4522: 위로해주기 빡세네ㅋㅋ
- 너그러운 행인 #9953: 친구의 속상함도, 작성님의 덤덤한 반응도 각자의 입장에선 그럴 수 있다고 봐요, 다만 손실을 공유하는 방식에 대해선 서로 한 번씩만 더 생각해보면 좋겠네요
- 과묵한 행인 #7684: 금액이 적지 않다 보니 마음이 많이 흔들렸나 봐요, 조금만 더 다정한 방식으로 다독여주었다면 서로 마음 상할 일은 없지 않았을까요?
- 수상한 논평가 #7569: 120만 원이 그 친구에게 어떤 무게인지 서로 먼저 확인해 본 건가요? 다정한 말 한마디로 해결될 문제였다고 생각하게 된 이유는 뭐예요?
- 냉철한 행인 #2938: 금테크할 머리는 아니네
- 수다스런 행인 #3597: 각자 갈 길 가게 냅둬
- 신중한 재판관 #4550: 멘탈 탈탈 털렸네ㅋㅋ
- 한가한 기록원 #9007: 친구가 기대한 건 정답이 아니라 따스한 위로였을 텐데 조금 안타깝네요, 그만큼 힘들다는 속마음을 알아달라는 신호였을지도 모르니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는 건 어떨까요~
- 냉철한 이웃 #1106: 투자는 본인 몫이죠
- 성실한 기록원 #7368: 자업자득이지 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