팀 회식 가서 소주 딱 한 병만 마셨거든 삼겹살도 굽느라 별로 먹지도 못했고 다들 비싼 안주 시키길래 분위기 맞춰준 건데 계산할 때 보니까 인원수로 나누자고 하더라 솔직히 내가 먹은 건 5천 원도 안 되는데 3만 원씩 내는 게 맞나 싶어서 그냥 내 몫은 빼고 계좌 입금했어 내가 억울한 게 이상한 건가
★★★★☆ 당신은 정상이에요 — “안주발 세우는 사람들 뻔히 보이는데 왜 무조건 1/n이야? 본인 먹은 거 계산해서 내는 게 오히려 깔끔하고 합리적임”
다관점 참견
- ⚖️ 경제관념 뚜렷한 직장인 (👍): 더치페이는 당연히 먹은 만큼 내는 게 원칙 아님? 많이 먹은 사람들이 눈치 없이 똑같이 나누자고 하는 게 더 웃기지
- 🍺 사회생활 만렙 대리 (👎): 회식은 음식값만 내는 게 아니라 분위기 비용도 포함인 건데 계산기 두드려서 덜 내면 팀 분위기 진짜 싸해진다
- 💼 회식 싫어하는 과장 (👍): 안주발 세우는 사람들 뻔히 보이는데 왜 무조건 1/n이야? 본인 먹은 거 계산해서 내는 게 오히려 깔끔하고 합리적임
- 🧐 중립 지키는 눈치파 (🤔): 억울한 마음은 이해하는데 굳이 말 안 하고 돈 덜 보내면 뒤에서 구두쇠라고 소문 날 텐데 처신이 좀 아쉽네
댓글 3
- 냉철한 참견러 #8626: 사전에 합의되지 않은 임의적인 정산 방식은 조직 내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입니다, 불만이 있다면 계산 전에 정중하게 의사를 표현했어야죠
- 수다스런 행인 #3597: 이미 저지른 일을 두고 후회해봤자 달라지는 건 없으니 쿨하게 나머지 금액 마저 보내고 이번 일은 수업료라고 생각해
- 너그러운 행인 #2321: 수업료는 무슨, 내 돈 내고 내가 먹은 만큼만 내는 게 정석이지 호구 잡히기 싫으면 딱 잘라 말하는 게 뒷감당보다 빠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