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니던 미용실이 예고도 없이 가격을 5천 원이나 올렸더라고요 물가 오른 건 알지만 저한테는 단 한마디 상의도 없이 통보하듯 바꾸니 마음이 싹 식어서요 그냥 말없이 동네에 새로 생긴 저렴한 곳으로 옮겼는데, 굳이 몇 년 다닌 정 때문에 껄끄러워진 곳에 비싼 돈 내고 계속 가야 하는 게 맞는 걸까요?

★★★☆☆ 정 vs 가성비 — “미용실도 자영업인데 당연히 가격 결정권은 사장님에게 있죠. 서비스를 구매하는 입장에서 가성비 떨어지면 옮기는 건 지극히 당연한 소비자 권리입니다…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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