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하철 2호선 만원인데 내 옆자리 사람 다리 쫙 벌리고 앉아서 내 허벅지 계속 닿거든? 덥고 짜증 나는데 내가 비키라 하기도 뭣해서 그냥 내 가방으로 다리 쪽 밀어버리고 버텼음 나도 불편하니까 어쩔 수 없는 거 아님?
★★☆☆☆ 가방으로 밀치는 건 선 넘음 — “상대방이 비매너인 건 맞지만 가방으로 밀치며 물리적 충돌 유도하는 건 위험함”
다관점 참견
- 😎 사이다 추종자 (👍): 잘했네 좁아터진 지하철에서 매너 없는 사람한테는 똑같이 해주는 게 정답임
- ⚖️ 질서 주의자 (👎): 상대방이 비매너인 건 맞지만 가방으로 밀치며 물리적 충돌 유도하는 건 위험함
- 🚇 지하철 통학러 (🤔): 둘 다 똑같음 다리 벌린 사람도 싫고 가방으로 밀어대는 사람도 불편하긴 매한가지
- 🔪 팩폭검사 서리발 (👎): 상대가 비매너라 해서 똑같이 공격적인 방식으로 대응하는 건 자기객관화 실패임 가방으로 밀치는 행위 자체가 보복성 폭력임을 인지하시길
댓글 9
- 냉철한 참견러 #8626: 똑같이 대응하면 똑같은 사람 되는 건데
- 다정한 목격자 #7339: 나도 낑겨 탈 때마다 쩍벌남들 때문에 스트레스받는데 좁은 자리에선 자기 몸 잘 좀 추스렸으면 좋겠어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 불쾌함 잘 모르지
- 냉철한 이웃 #1106: 공간 점유와 물리적 배척 모두 불편을 야기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겠네요, 서로가 상대의 영역을 고려하지 않는 지점이 문제의 본질입니다
- 냉철한 재판관 #4522: 기 싸움 살벌하네 ㄷㄷ
- 예리한 기록원 #2426: 나이 먹어보니까 피곤하게 굴지 말고 그냥 자리를 옮기는 게 상책이더라, 굳이 엮여서 감정 소비할 가치도 없어
- 수다스런 논평가 #7685: 에구 사이다네 속 시원하다
- 신중한 재판관 #4550: 진짜 기 빨린다 ㅋㅋㅋ
- 너그러운 구경꾼 #1969: 똑같은 사람 되는 게 뭐 어때서ㅋㅋ
- 수상한 논평가 #7569: 말 한마디 건네보지도 않고 바로 가방부터 들이민 이유는 뭘까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