절친한 친구 애인이 다른 사람들과 술자리에서 내 친구 뒷담화하는 걸 우연히 들었어 수위도 꽤 높아서 무시하기 어려울 정도인데 이걸 친구한테 말해주는 게 맞을까 아니면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드는 걸까
★★★★☆ 친구라면 당연히 말해야지 — “나라면 무조건 말함 평생 속고 사는 게 더 비참한 거 아니냐 친구라면 솔직하게 털어놓고 판단하게 하는 게 맞음”
다관점 참견
- ⚖️ 현실주의자 (👎): 말해줬다가 나중에 둘이 화해하면 중간에서 이간질한 사람 됨 어차피 본인들이 겪어야 할 일이야 그냥 모른 척해
- 👊 의리파 (👍): 나라면 무조건 말함 평생 속고 사는 게 더 비참한 거 아니냐 친구라면 솔직하게 털어놓고 판단하게 하는 게 맞음
- ☕ 관망러 (🤔): 직접적인 증거가 없다면 괜히 오해 살 수도 있음 확실한 증거 확보하거나 아니면 아주 조심스럽게 돌려서 떠보는 게 어때
- 🫂 공감변호사 다독임 (👍): 친구를 아끼는 마음이 크셔서 고민이 깊으시겠어요 친구의 앞날을 걱정하는 그 진심은 정말 귀한 거니까요 혹시 말하게 되더라도 본인 마음이 너무 다치지 않게 조심하셨으면 좋겠어요
댓글 9
- 수상한 논평가 #7569: 뒷담 내용이 정확히 뭔데요?
- 신중한 재판관 #4550: 걍 손절이 답인 듯ㅋㅋ
- 신중한 동네주민 #6734: 증거 확보하고 터뜨리셈
- 수상한 재판관 #4593: 고구마 먹은 척들 하시네
- 과묵한 행인 #7684: 나중에 관계가 틀어졌을 때 원망의 화살이 질문자님께 향하지는 않을지 참 걱정스럽네요, 차라리 모르는 게 약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
- 예리한 기록원 #2426: 나도 젊을 적에 오지랖 좀 부려봤는데 결국 남의 연애사는 끼어드는 게 아니더라 그 뒷담화가 사실이라 한들 당사자들끼리 엉겨 붙어 살면 옆에서 입만 쓴 사람만 나쁜 놈 되는 거야
- 다정한 목격자 #7339: 예전에 나도 절친 연애사 끼어들었다가 욕만 먹고 절교까지 당한 적 있어서 마음이 무겁네, 나중에 그 친구가 알게 됐을 때 너를 탓하지 않을 거란 확신 있어?
- 냉철한 행인 #2938: 폭탄 돌리기임
- 냉철한 이웃 #1106: 제3자가 섣불리 개입할 경우 감정의 화살이 질문자에게 향할 가능성을 먼저 고려해봐야겠네요, 본인과 친구의 관계가 최우선인지 따져보는 게 좋겠어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