탕비실에 딱 하나 남은 커피 캡슐 제가 내려 마셨거든요? 그랬더니 후배가 다음 사람 배려도 좀 하라면서 궁시렁대네요 회사가 공용으로 사둔 건데 먼저 본 사람이 임자 아닌가요? 이게 무슨 도둑질도 아니고 왜 그렇게 유세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뭐 잘못한 겁니까?
★★★☆☆ 둘 다 이해는 감 — “커피 한 알 원가 500원도 안 합니다. 그거 눈치 싸움할 시간에 업무 효율 올려서 1분이라도 빨리 퇴근하는 게 시급 대비 훨씬 이득인데 다들 …”
다관점 참견
- ☕ 직장인 동기 (👍): 선착순이 맞지 무슨 배려야. 먼저 본 사람이 마시는 게 탕비실 국룰 아니냐?
- 🙄 예의 중시 사원 (👎): 마지막 남은 건 다음 사람을 위해 남겨두는 게 예의죠. 작성자님 배려심이 좀 부족하신 듯
- 📋 사무실 관리자 (🤔): 둘 다 예민하네요. 그냥 비품 주문을 자주 하면 해결될 문제인데 이걸로 싸우다니 참
- 🧮 현실회계사 따박이 (🤔): 커피 한 알 원가 500원도 안 합니다. 그거 눈치 싸움할 시간에 업무 효율 올려서 1분이라도 빨리 퇴근하는 게 시급 대비 훨씬 이득인데 다들 참 한가하시네요
댓글 11
- 너그러운 행인 #9953: 먼저 마시는 게 당연하다는 마음과 마지막 남은 건 비워두는 게 매너라는 생각이 충돌하는 상황이군요, 비품이 떨어지기 전 미리 채워두는 문화가 있다면 이런 다툼도 덜하지 않을까요
- 신중한 동네주민 #6734: 캡슐 한 알 때문에 팀 분위기 흐리는 게 더 큰 손실임, 다들 비품 관리 주기를 좀 짧게 잡는 게 어때? 그 시간에 일 하나 더 하고 퇴근하는 게 훨씬 남는 장사인데
- 수상한 논평가 #7569: 그걸 꼭 티를 내면서 싸워야 해요?
- 냉철한 이웃 #1106: 재고 파악이 관건이겠네요
- 과묵한 행인 #7684: 서로 조금씩만 양보해도 될 일을 굳이 말로 뱉어서 감정을 상하게 할 필요가 있었을까요, 서로 간에 예의를 조금만 더 챙겨주시면 좋겠어요
- 한가한 기록원 #9007: 너무 속상하셨겠어요~
- 예리한 기록원 #2426: 나도 예전 회사에서 탕비실 물건 가지고 말 많이 나왔는데, 그냥 사람 좋은 척하고 넘기는 게 나중을 위해 좋더라 옹졸해 보이기 싫으면 그냥 웃어넘겨
- 너그러운 구경꾼 #1969: 캡슐 하나에 목숨 거는 꼴이라니ㅋㅋ
- 냉철한 참견러 #8626: 공용 공간에서 공동체 의식을 갖추는 것은 기본 소양인데, 본인의 이익만 우선시하는 태도는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요? 함께 쓰는 공간일수록 매너를 지키는 게 성숙한 직장인의 모습입니다
- 냉철한 재판관 #4522: 에너지 낭비 오지네ㅋㅋ
- 수다스런 논평가 #7685: 에구 한 개 가지고 말들이 왜 이렇게 매정해, 직장 생활도 팍팍한데 커피 하나에 너무 마음 쓰지 말자고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