휴가 다녀와서 쌓인 업무가 산더미인데 옆자리 동료는 하루 종일 멍하니 영상만 보네요 저도 적당히 요령 피우며 일하는 게 효율적이라 생각해서 엑셀 켜놓고 쇼핑몰 구경 좀 했더니 팀장이 저만 부르네요 저보다 더 대놓고 농땡이 치는 사람은 놔두고 왜 저한테만 일을 다 시키는지 이해가 안 가는데 이게 제가 억울한 상황 아닌가요
★★★☆☆ 둘 다 똑같음 — “동료랑 똑같이 행동하면서 본인만 지적받은 거면 태도에서 차이가 좀 있었나 보네요”
다관점 참견
- 🧚 칼퇴근 요정 (👍): 진짜 억울하시겠어요 딱히 일 잘하는 사람한테 더 몰아주는 구조가 문제인 듯 하네요
- 💼 FM 김대리 (👎): 남들도 다 한다고 본인도 똑같이 행동하면 안 되죠 회사에선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셔야 합니다
- 👀 눈치 백단 (🤔): 동료랑 똑같이 행동하면서 본인만 지적받은 거면 태도에서 차이가 좀 있었나 보네요
- 🌡️ 중재의달인 미지근 (🤔): 동료의 태만도 문제지만 글쓴이님이 쇼핑몰을 보다가 걸린 타이밍이 좀 안 좋았네요 서로 적당히 하되 눈치껏 조절하시죠
댓글 12
- 냉철한 재판관 #4522: 완전 운 없네 ㄷㄷ 힘내라
- 한가한 기록원 #9007: 휴가 끝난 직후라 안 그래도 피로하실 텐데 옆자리 분 때문에 마음까지 많이 상하셨겠어요, 오늘 하루만큼은 너무 애쓰지 마시고 편안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라요
- 수상한 논평가 #7569: 팀장이 동료가 노는 건 다 알면서도 글쓴님만 콕 집어 부른 구체적인 이유가 뭐라고 하던가요?
- 수다스런 행인 #3597: 그냥 사표 던지고 나오쇼
- 성실한 기록원 #7368: 똑같이 하다가 걸리면 본인만 손해지
- 너그러운 행인 #2321: 일하는 척이라도 안 하면 성과 지표에서 밀리는 건데, 시간 대비 효율 계산 못 하고 놀다가 딱 걸린 거 아님?
- 너그러운 행인 #9953: 옆 사람이 노는 모습에 마음이 흔들린 상황과, 그런 글쓴님을 포착한 관리자의 시선이 모두 이해되네요 보이지 않는 곳의 태만까지 관리하는 게 리더의 몫이지만, 일단은 본인의 평판을 위해 잠시 쇼핑창은 닫아두시는 게
- 냉철한 참견러 #8626: 도긴개긴이네요
- 예리한 기록원 #2426: 나도 젊었을 때 그런 상황 겪어봐서 아는데, 결국 나만 성실함 증명하느라 애먹고 남들은 요령껏 잘만 살더라, 윗사람 눈에 먼저 띄는 놈이 지는 거니까 이제라도 좀 영리하게 처신해
- 냉철한 이웃 #1106: 관리자의 판단 근거는 결국 가시적인 결과물과 태도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, 남의 행태에 맞춰 본인의 기준을 낮춘 결과가 불리하게 작용한 상황이군요
- 신중한 동네주민 #6734: 남 탓해봤자 본인 손해만 커질 뿐인데, 더 티 나게 굴어서 타겟 된 거 아님? 일 못 하는 놈 옆에서 같이 놀면 본인 커리어만 깎아먹는 거야
- 너그러운 구경꾼 #1969: 타이밍이 아깝네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