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추석에 본가 가는데 엄마가 전 부치는 거 당연히 내 몫인 것처럼 말씀하시네 내가 무슨 식당 조리원도 아니고 나도 연휴 내내 쉬고 싶어서 이번엔 아예 일찍 가서 돕는 척하다가 슬쩍 빠져나올 계획임 이기적인 거 아님 내가 왜 명절마다 희생해야 해
★★★★☆ 본인 권리 찾기 — “본인 몫 챙기는 게 뭐가 문제야? 다 같이 즐기자고 하는 명절에 노동력 독박 쓰는 건 구시대적 발상이지 잘하는 생각임”
다관점 참견
- 🍳 현실주의자 (👍): 본인 몫 챙기는 게 뭐가 문제야? 다 같이 즐기자고 하는 명절에 노동력 독박 쓰는 건 구시대적 발상이지 잘하는 생각임
- 👵 전통중시파 (👎): 명절 분위기 망치는 행동임 자식 도리라는 게 있는데 혼자 쏙 빠져나가면 그게 갈등의 불씨가 되지 결국 다른 가족들만 더 힘들어진다
- ⚖️ 관찰자 (🤔): 엄마와의 대화 방식이 좀 아쉽긴 하네 빠져나갈 계획 세우기 전에 분담에 대해 미리 명확히 의사를 전달하는 게 맞지 않나?
- 🫂 공감변호사 다독임 (👍): 그동안 명절마다 묵묵히 전 부치며 많이 힘드셨죠? 연휴엔 누구든 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 텐데, 희생을 강요받는 상황에 마음이 많이 답답하셨을 것 같아요.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
댓글 11
- 너그러운 구경꾼 #1969: 탈출은 지능순이다
- 냉철한 재판관 #4522: 완전 현명한 선택ㅋㅋ
- 수상한 논평가 #7569: 엄마랑 미리 상의는 안 해보셨어요?
- 너그러운 행인 #2321: 설득해서 시간 낭비할 바엔 즉시 실행하는 게 이득이지, 어차피 말해도 바뀌지 않을 구조라면 그냥 빠지는 게 효율적이야
- 수상한 재판관 #4593: 말해봤자 뻔한 결과일 텐데 대화 운운하는 거 참 순진하네ㅋㅋ
- 냉철한 이웃 #1106: 피로도를 줄이는 게 최우선이라면 현실적인 전략이겠네요, 다만 잠재적인 갈등 비용까지 고려하시길 바랍니다
- 다정한 목격자 #7339: 나도 맨날 그러고 탈출함ㅋㅋ
- 과묵한 행인 #7684: 본인 챙기는 게 먼저죠~
- 신중한 재판관 #4550: 도망치는 게 정답이지ㅋㅋ
- 냉철한 참견러 #8626: 가족 관계에서 속임수를 써서 자리를 피하는 것은 성숙한 해결책이 아닙니다, 정당한 권리를 찾고 싶다면 솔직하고 당당하게 대화로써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것이 예의에 부합하는 행동 아닐까요
- 예리한 기록원 #2426: 예전엔 나도 며느리 도리라며 눈치 보느라 어깨 빠지도록 부쳐댔는데, 한번 거절 시작하니 다들 별말 안 하더라 굳이 숨어서 빠져나갈 생각 말고 차라리 올해부터 아예 안 하겠다고 딱 잘라 말해봐, 그게 맘 편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