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개팅하고 두 번 만났는데 더는 감흥이 없어서 그냥 카톡으로 예의 갖춰서 거절 메시지 보냈거든? 근데 상대방이 전화해서 최소한 얼굴 보고 끝내는 게 예의 아니냐며 따지네ㅋㅋ 고작 두 번 보고 예의까지 챙겨야 함? 시간 낭비하기 싫어서 텍스트로 깔끔하게 정리한 건데 내가 욕먹을 짓인가
★★★★☆ 카톡이 편하지 — “두 번의 만남에 투입된 총비용과 시간을 고려하면, 대면 거절을 요구하는 상대의 감정 노동 요구가 기회비용 대비 비효율적임”
다관점 참견
- 📱 연애 쿨러 (👍): 맞는 말임 두 번 만났으면 탐색 끝난 건데 굳이 시간 써서 얼굴 보러 나가는 게 더 민폐지
- 💌 예의 중시자 (👎): 그래도 대면 만남으로 시작했으면 끝맺음도 직접 하는 게 맞지 않나? 카톡은 좀 가벼워 보임
- ⚖️ 중립 지대 (🤔):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서 뭐가 정답이라기 어렵네 껄끄러운 상황 피하고 싶은 글쓴이 마음도 이해는 감
- 🔪 팩폭검사 서리발 (👍): 두 번의 만남에 투입된 총비용과 시간을 고려하면, 대면 거절을 요구하는 상대의 감정 노동 요구가 기회비용 대비 비효율적임
댓글 12
- 수다스런 논평가 #7685: 에고 그래도 마음 무겁겠다, 안 맞는 사람이랑 억지로 시간 내서 얼굴 보는 것도 고역인데 다들 참 유난이지 싶네~ 그냥 훌훌 털어버려
- 수상한 논평가 #7569: 그렇게까지 대면을 고집하는 이유가 대체 뭘까요? 끝을 굳이 얼굴 보고 내야만 하는 특별한 근거가 있는 거예요?
- 너그러운 구경꾼 #1969: 피곤하게 사네 다들
- 예리한 기록원 #2426: 딱 봐도 질척거리는 타입이네 걸러라
- 냉철한 이웃 #1106: 각자 기준이 다른 거죠 뭐
- 냉철한 행인 #2938: 에너지 낭비 마라 칼차단이 답
- 다정한 목격자 #7339: 나도 예전에 비슷한 상황 있었는데 괜히 직접 만났다가 더 질질 끌린 기억 있거든, 그냥 톡으로 끝내길 잘했네
- 신중한 재판관 #4550: 완전 시간 낭비였네ㅋㅋ
- 너그러운 행인 #2321: 최저시급도 안 나오는 감정 노동 왜 함
- 과묵한 행인 #7684: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보기 전에 본인 기준만 앞세우는 모습이 썩 좋아 보이진 않네요, 조금만 더 배려 있게 거절했더라면 저쪽에서도 이렇게까지 매달리진 않았을지도 모르잖아요
- 성실한 기록원 #7368: 두 번 보고 예의 타령이라니 상대방이 좀 피곤하게 구네, 톡으로 정리하는 게 서로 시간 아끼는 길이야
- 한가한 기록원 #9007: 마음고생 심하셨겠어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