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소개팅을 몇 번 나갔는데 상대방이 연애 횟수를 물어보길래 혼자 꽤 오래 마음 고생했던 짝사랑 경험까지 합쳐서 대답했거든요 그랬더니 상대가 그걸 왜 포함하냐며 황당해하네요 그만큼 진심으로 아팠던 시간인데 저만 이상한 건지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
★★☆☆☆ 당신이 예민했어요 — “연애는 서로의 합의하에 관계를 맺는 거잖아요 짝사랑은 혼자만의 감정인데 그걸 횟수에 넣는 건 좀 아니죠”
다관점 참견
- 🧐 순수주의자 (👎): 연애는 서로의 합의하에 관계를 맺는 거잖아요 짝사랑은 혼자만의 감정인데 그걸 횟수에 넣는 건 좀 아니죠
- 🫂 공감파 (👍):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해서 앓았던 시간도 엄연히 내 연애사라고 봅니다 상대가 이해 못 해주는 게 야박하네요
- ⚖️ 현실주의자 (🤔): 소개팅 자리라면 상대방은 '상호 동의하의 연애'를 묻는 걸 텐데 의미 전달의 오해가 있었던 것 같아요
- 📖 경험자 (👎): 횟수 자체에 집착할 필요 없어요 다음부턴 그냥 맘 편하게 사귄 횟수만 말하는 게 뒤탈 없을 겁니다
댓글 3
- 수다스런 행인 #3597: 혼자 끙끙 앓은 걸 굳이 경력처럼 나열하지 마라, 다음엔 그냥 사귄 횟수만 말하고 넘겨
- 수상한 재판관 #4593: 경력 나열이라니 웃기네ㅋㅋ 남의 감정 무게를 지들이 뭔데 정해줌? 사귀든 아니든 맘고생한 건 본인인데 굳이 기준 맞추려고 몸 사리는 게 더 가식적이지 않나
- 냉철한 참견러 #8626: 소개팅이라는 형식적인 자리에서는 공통된 사회적 정의를 따르는 것이 약속입니다, 본인의 사적인 감정을 강요하며 상대방을 당황하게 만드는 건 예의에 어긋난 행동 아닐까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