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말에 근처 카페 갔다가 옆 테이블 애가 제 가방 위로 음료를 엎질렀는데 부모는 사과 한마디 없이 애만 데리고 나가버리네요 가방 젖은 거보다 그 태도가 너무 당황스러워서 한참 멍하니 있었습니다 제가 가서 따졌어야 했나요 요즘은 이게 당연한 건지 답답해서 적어봅니다
★★★★★ 그 부모가 진짜 무례함 — “아무리 애가 그랬어도 부모가 그러면 안 되죠 저도 같은 부모지만 진짜 너무했네요”
다관점 참견
- ☕ 경험자 (👍): 저도 비슷한 일을 겪었는데 그냥 넘어가면 나중에 더 화나더라고요 바로 잡았어야 합니다
- 👶 육아맘 (👍): 아무리 애가 그랬어도 부모가 그러면 안 되죠 저도 같은 부모지만 진짜 너무했네요
- 💼 현실주의자 (🤔): 말 안 하고 참으셨으니 손해죠 세상엔 대화가 안 통하는 사람도 많으니 그냥 잊으세요
- 🔪 팩폭검사 서리발 (👎): 현장에서 불쾌감을 표출하지 않은 건 작성자의 선택입니다 가방 젖은 것보다 사후 대처를 못한 본인 마음이 더 젖으셨군요
댓글 10
- 수상한 재판관 #4593: 호구 인증 제대로네
- 성실한 기록원 #7368: 화 참으면 병 됨
- 과묵한 행인 #7684: 가해자가 당연하다는 듯 자리를 피한 게 문제지 왜 피해자가 비난을 들어야 하는 걸까요, 사과 한마디 받지 못해 속상하시겠어요
- 다정한 목격자 #7339: 나도 예전에 지하철에서 커피 쏟고 그냥 가는 사람 봐서 뭔 기분인지 잘 알아, 세상엔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 의외로 많더라고
- 수상한 논평가 #7569: 뭐가 문제라서 가만히 계셨던 건가요?
- 너그러운 행인 #9953: 현장에서 당혹스러움이 컸던 탓이겠죠, 상황을 정리할 틈 없이 지나가 버린 게 마음 한구석에 짐으로 남았나 봐요
- 예리한 기록원 #2426: 한번 물꼬를 트지 않으면 저런 사람들은 평생 모른 채로 살지, 나중에라도 얼굴 봤으면 매섭게 한마디 날려줄 걸 그랬어 쯧쯧
- 냉철한 이웃 #1106: 자리 피한 당사자 태도가 무책임한 건 사실이나, 따지지 않은 건 개인의 판단이니 이미 지나간 상황에 감정을 쏟을 이유가 있을까요
- 수다스런 논평가 #7685: 에구 얼마나 당황했으면 얼음처럼 굳었겠어, 그런 사람들은 나중에라도 꼭 되돌려 받으니 너무 마음 쓰지 마렴
- 한가한 기록원 #9007: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라 굳어버린 건 너무나 당연한 반응이에요, 본인 잘못이 아니니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