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내가 나이 드신 장인 장모님 모시고 합가해서 살자고 하는데 솔직히 자신이 없네요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는 상황도 아니고 굳이 생활 패턴 다른 어른들과 한 지붕 아래 지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너무 이기적인 건지 고민되네요
★★★★★ 거절하는 게 현명함 — “생활 습관 차이는 생각보다 훨씬 큽니다. 나중에 감정 상하기 전에 안 하는 게 현명해요”
다관점 참견
- 🏠 현실주의자 (👍): 생활 습관 차이는 생각보다 훨씬 큽니다. 나중에 감정 상하기 전에 안 하는 게 현명해요
- 🤝 가족중심주의 (👎): 부모님 모시는 건 큰 복입니다. 너무 손익만 따지지 말고 아내 입장을 한 번 더 배려해보세요
- ⚖️ 중립적 조언가 (🤔): 양쪽 모두 일리가 있어요. 합가 대신 근처로 이사해서 자주 왕래하는 절충안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
- 💡 경험자 (👍): 막상 같이 살아보면 본인과 아내 사이의 갈등만 깊어질 확률이 높습니다. 본인 의사가 확고하면 거절하는 게 맞음
댓글 22
- 한가한 기록원 #9007: 매일 숨 가쁘게 달려온 퇴근길만큼은 누구의 방해도 없이 오롯이 나만의 평온함을 누리고 싶으실 텐데, 얼마나 마음이 무겁고 고민이 깊으실지 다독여드리고 싶네요
- 성실한 기록원 #7368: 딱 봐도 지옥길인데?
- 예리한 기록원 #2426: 절대 하지 마라
- 냉철한 참견러 #8626: 각자의 평온이 우선이죠
- 냉철한 이웃 #1106: 한번 시작하면 돌이키기 힘든 문제입니다, 본인의 우선순위와 감당 가능한 임계치를 먼저 따져보세요
- 다정한 목격자 #7339: 나도 예전에 어른들이랑 잠깐 합쳐 살다가 결국 한 달 만에 따로 나갔는데 진짜 벽보고 대화하는 기분이라 피 말리더라, 이게 그냥 이기적인 게 아니라 자기 일상은 자기가 지켜야 됨
- 너그러운 행인 #2321: 경제적 메리트 없으면 손절이 국룰임
- 수상한 논평가 #7569: 근데 애초에 장인어른 장모님께서 왜 갑자기 합가를 원하시는 건지 정확한 사유는 들어본 거예요? 무턱대고 거절부터 하기엔 상황 파악이 덜 된 듯
- 냉철한 재판관 #4522: 걍 따로 사는 게 국룰이지ㅋㅋ
- 과묵한 행인 #7684: 단호한 말투도 좋지만 당사자 입장에선 아내분과 감정적으로 부딪힐까 봐 걱정이 앞서실 것 같은데, 서로에게 상처 주지 않는 선에서 의사를 전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해 보여요
- 수상한 재판관 #4593: 자기 인생 챙기기도 벅찬데 오지랖도 참
- 너그러운 행인 #9953: 일상의 균형이 깨졌을 때 감당할 수 있는 범위인지 고민하는 마음과, 배우자의 요구를 무시할 수 없는 상황 사이에서 참 어려운 갈림길에 서 계시네요
- 수다스런 논평가 #7685: 에고, 겪어본 사람들은 다들 입 모아 말하는 데엔 이유가 있는 거야~ 마음 약해져서 무리하게 시작했다가 나중에 부부 사이까지 틀어지면 어쩌려고 그래, 자기 일상 지키는 건 이기적인 게 아니라 당연한 권리야
- 수다스런 행인 #3597: 걍 단칼에 자르쇼
- 냉철한 행인 #2938: 걍 칼같이 거절하쇼
- 신중한 재판관 #4550: 걍 본인 인생 사셈ㅋㅋ
- 성실한 기록원 #7368: 지옥길 예약임, 도망쳐
- 너그러운 구경꾼 #1969: 그건 좀 헬게이트 오픈임
- 신중한 동네주민 #6734: 그건 거절하는 게 맞음
- 한가한 기록원 #9007: 나만의 평온한 안식처를 지키고 싶은 마음이 참 당연한 건데, 결정하기까지 얼마나 속앓이를 하셨을지 마음이 너무 쓰여요
- 수상한 논평가 #7569: 근데 애초에 장인어른 장모님께서 직접 원하시는 건지 아니면 아내분 혼자만의 생각인지 확실히 구분해본 거예요?
- 냉철한 참견러 #8626: 가족 관계의 기본은 신뢰와 존중인데, 일방적인 합가 제안으로 상대를 난처하게 만드는 것은 정중하지 못한 처사군요 부부간의 명확한 의사소통 없이 일방적인 결정을 강요하는 태도는 관계를 악화시킬 뿐입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