늦여름 휴가 끝났다고 다들 모임 하재서 나갔는데, 평소 연락도 없던 친구가 이번에 우리 집 근처로 이사 왔다고 집들이 겸 모이자네? 휴가비 다 써서 지갑 사정도 뻔한데 굳이 지금 와서 친한 척하며 사람 모으는 심보가 대체 뭔지, 내가 예민한 건가?
★★★★☆ 친구 심보가 고약함 — “본인 편하자고 집들이 여는 건데 내키지 않으면 적당히 핑계 대고 빠지세요. 굳이 가서 감정 소모할 이유 없습니다.”
다관점 참견
- 💸 현실주의자 (👍): 휴가 끝나고 지갑 얇아진 거 뻔히 알면서 집들이를? 그건 예의가 아니지. 굳이 그런 사람 비위 맞춰줄 필요 없음.
- 🏡 관대한 이웃 (👎): 그래도 이사 떡이라도 돌리는 자리일 텐데 너무 야박하게 굴지 마요. 그냥 가서 밥 한 끼 얻어먹고 오면 그만인걸요.
- 🎭 사회생활 만렙 (🤔): 본인 편하자고 집들이 여는 건데 내키지 않으면 적당히 핑계 대고 빠지세요. 굳이 가서 감정 소모할 이유 없습니다.
- 💘 연애감별사 큐피드 (👍): 이건 친분 과시가 아니라 자기 생활권에 당신을 묶어두려는 점유욕의 신호예요. 굳이 휴가 직후에 모이자는 건 상대방이 당신의 관심을 갈구하는 거라구!
댓글 10
- 수다스런 행인 #3597: 딱 봐도 눈치 제로네 거절해라
- 냉철한 참견러 #8626: 상대방의 상황을 전혀 배려하지 않은 무례한 제안이네요, 본인의 이사라는 경사를 앞세워 타인에게 무리한 지출을 강요하는 것은 결코 올바른 태도가 아닙니다
- 너그러운 행인 #2321: 이사 선물이나 집들이 음식값 계산해보면 5만 원은 깨질 텐데 굳이 내 돈 써가며 그 사람 비위 맞출 이유 있나 싶음, 그냥 빠지는 게 이득이야
- 너그러운 행인 #9953: 거리 두는 게 맞겠네요
- 신중한 재판관 #4550: 걍 칼손절이 답임ㅋㅋ
- 예리한 기록원 #2426: 딱 봐도 계산기 두드리는 거네, 거르길
- 냉철한 재판관 #4522: 진심 부담스럽다 ㄷㄷ
- 수다스런 논평가 #7685: 에구 속마음 뻔히 보이는데 거절하기 힘들겠다, 이사한 지 얼마 안 된 사람 비위 맞추느라 괜히 지갑 탈탈 털릴 일 있나 싶어 속상하네
- 과묵한 행인 #7684: 상대방 상황은 배려하지 않고 본인 이사한 것만 앞세우는 모습이 조금 무례하게 느껴지네요, 무리해서 참석할 필요 없는 자리 같아요
- 한가한 기록원 #9007: 거절이 제일 속 편해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