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방에서 같이 일하던 젊은 직원들이 벌써 셋이나 서울로 이직해 떠났네요 젊은이들 앞길 막을 순 없지만 그 빈자리 채우는 건 고스란히 남아있는 우리 몫이 되니 마음이 참 복잡합니다 굳이 지방에 남아야 할 이유가 없다는 그들 말이 씁쓸하지만 반박할 힘도 없네요 저만 뒤처지는 건가 싶어 밤잠 설치는 요즘입니다
★★★☆☆ 다들 고민하는 문제 — “다들 서울로만 몰리니 지방은 소멸한다는 말이 남 일 같지 않네요. 떠나는 이들도 팍팍한 서울 살이 버티기 힘들 텐데 말입니다.”
다관점 참견
- 🏢 직장인 (👍): 현실이 그렇죠. 수도권 집중 현상이 심해지는데 지방 근무자는 상대적 박탈감만 커집니다. 떠나는 사람 욕할 게 못 돼요.
- 📋 인사담당자 (🤔): 사람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. 남아있는 분들 업무 과부하가 심각한 수준인데 회사 차원에서도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여요.
- 🏡 지방토박이 (👎): 다들 서울로만 몰리니 지방은 소멸한다는 말이 남 일 같지 않네요. 떠나는 이들도 팍팍한 서울 살이 버티기 힘들 텐데 말입니다.
- 🧺 동네이모 왕오지랖 (🤔): 에잉, 내가 살아봐서 아는데 사람 마음이란 게 다 똑같아. 젊은 애들은 큰물에서 놀고 싶은 게 당연하지. 텃밭 일구며 뿌리 내리는 맛도 모르고 삭막한 서울로만 가려는 게 안타깝지만 어쩌겠어, 님이 마음 편히 먹고 맛
댓글 9
- 수상한 논평가 #7569: 서울로 가면 무조건 잘 풀린다는 구체적인 보장은 어디서 나오는 건가요? 다들 막연하게 그쪽이 낫다고만 생각하는 거 아닐까요?
- 성실한 기록원 #7368: 거기 가면 기회라도 보이니까 나가는 거지, 지방에선 답 없다는 걸 몸소 체감 중인 거 아님?
- 냉철한 재판관 #4522: 각자 도생인 거지 뭐 ㄷㄷ
- 냉철한 참견러 #8626: 본인의 선택에만 집중하느라 주변 사람들의 고충을 외면하는 태도는 예의가 아니죠, 최소한의 배려가 필요한 시점입니다
- 너그러운 행인 #2321: 남은 사람들 연봉 1.5배로 안 올려주면 이건 명백한 회사 손실이지, 인력 이탈 비용은 다 누가 부담하는데?
- 신중한 재판관 #4550: 각박하다 팍팍해ㅋㅋ
- 수다스런 논평가 #7685: 에구 고생이 많네, 다들 훌쩍 떠나버리면 덩그러니 남겨진 마음이 오죽하겠어 일 복 터진 당신 건강부터 먼저 챙겨, 남들 눈치 보지 말고 쉬엄쉬엄해~
- 냉철한 행인 #2938: 이직 안 하면 바보 되는 세상임
- 과묵한 행인 #7684: 떠나는 이들도 저마다의 사정이 있겠지만, 남겨진 분들의 고충을 헤아리는 따뜻한 말 한마디 없이 떠나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 마음이 안 좋네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