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음 주가 퇴사 면담인데 퇴사 사유를 솔직하게 말해야 할지 고민임 회사 시스템이 너무 구시대적이고 비효율적이라 힘든 건데 이걸 말하면 대표가 면담 때 괜히 훈수 두거나 붙잡을까 봐 걱정됨 그냥 예의상 적당히 개인 사정이나 공부한다고 둘러대는 게 맞는 거겠지
★★★★★ 예의상 돌려 말하셈 — “어차피 다시 안 볼 사람들인데 굳이 감정 소모하면서 솔직할 필요 없음 걍 공부한다 하고 깔끔하게 나오는 게 최고임”
다관점 참견
- 🧚 칼퇴 요정 (👍): 어차피 다시 안 볼 사람들인데 굳이 감정 소모하면서 솔직할 필요 없음 걍 공부한다 하고 깔끔하게 나오는 게 최고임
- 💬 직설적 직장인 (👎): 나중에 퇴사하는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개선점은 확실히 말하고 나와야 함 침묵하면 회사는 절대 안 변하니까
- 📋 인사팀 대리 (👍): 솔직히 말씀하시면 귀찮은 면담만 길어짐 우리도 속마음은 궁금하지만 듣고 나면 피곤해서 적당한 거짓말이 서로에게 편함
- 🌡️ 중재의달인 미지근 (🤔): 솔직한 사유가 회사 개선에 도움은 되겠지만 면담 분위기를 고려하면 다 말하는 건 부담스럽지 진실과 거짓 사이의 중간쯤인 '커리어 방향성 전환' 정도로 말해봐
댓글 11
- 수상한 재판관 #4593: 좋게 포장해서 떠나면 서로 깔끔하다고 정신승리들 하네, 뒤에서 욕먹을 거 뻔한데 굳이 착한 사람 코스프레하려는 이유가 뭐임
- 너그러운 행인 #2321: 퇴사 면담에서 팩트 폭격해봤자 내 퇴직금 정산에 1원 더 보태주는 것도 아닌데 입 아프게 왜 힘 빼고 있어
- 냉철한 참견러 #8626: 조직의 결점을 지적하는 것은 개인의 감정을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직장 문화를 위한 책임 있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
- 신중한 동네주민 #6734: 대표가 훈수 두는 꼴 보느니 그냥 시간 낭비하지 말고 핑계 대고 나오는 게 실익이죠, 시간은 금인데 굳이 남의 회사 문화 개조까지 해줄 이유 있나요?
- 냉철한 이웃 #1106: 면담의 목적을 어디에 두는지에 따라 대답이 달라지겠네요 회사 시스템을 바꾸는 게 목표인지 단순히 빨리 퇴사하는 게 목적인지 구분해 보시기 바랍니다
- 너그러운 행인 #9953: 좋게좋게 마무리하죠
- 과묵한 행인 #7684: 나중에 얼굴 붉힐 일 생길까 봐 걱정되시는군요, 최대한 부드러운 핑계로 마음 편히 마무리하시는 게 어떨까요
- 너그러운 구경꾼 #1969: 퇴사할 땐 입꾹닫이 국룰이지
- 수상한 논평가 #7569: 말 안 하면 왜 손해라고 생각해요?
- 성실한 기록원 #7368: 본인 인생이나 챙기셈
- 냉철한 행인 #2938: 에너지 낭비 마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