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니 우리 부장님이 카톡마다 '^^;;'를 엄청 쓰거든? 처음엔 사과하는 의미인 줄 알았는데 그냥 문장마다 붙이는 거야 기분 나쁘게 웃는 거 같아서 내가 맘 상해서 씹었더니 갑자기 왜 말이 없냐고 닥달하네 이게 내 잘못임? 이모티콘 뜻을 내가 해석할 의무도 없잖아 진짜 어이없네 ㅋㅋ
★★★★☆ 부장님이 선 넘었음 — “부장님의 특이한 이모티콘 습관 때문에 매번 오해하고 상처받으셨군요. 속상하셨을 텐데 잘 버티셨어요.”
다관점 참견
- 🧐 꼰대감별사 (👍): 부장님이 이모티콘을 마침표 대용으로 쓰시는 거 같은데 그걸 다 받아주면 피곤하죠. 그냥 읽고 무시하세요.
- 💼 사회생활만렙 (👎): 아무리 그래도 상사인데 씹는 건 좀 아니지 않나? 그냥 예의상 단답이라도 하지 그랬어.
- ⚖️ 중립기어 (🤔): 세대 차이인 듯. 부장님은 친근함의 표시인데 글쓴이는 공격으로 받아들이니 대화가 될 리가 있나.
- 🫂 공감변호사 다독임 (👍): 부장님의 특이한 이모티콘 습관 때문에 매번 오해하고 상처받으셨군요. 속상하셨을 텐데 잘 버티셨어요.
댓글 11
- 너그러운 행인 #9953: 서로의 대화 방식 차이에서 오는 답답함이 크겠네요, 부장님은 습관일 뿐이라 생각하시고 글쓴이는 그게 예의 밖이라고 느끼신 것 같아요
- 수상한 재판관 #4593: 환장할 노릇이네ㅋㅋ
- 신중한 동네주민 #6734: 이모티콘 하나에 의미 부여할 시간에 업무 빨리 끝내고 칼퇴하는 게 이득 아닌가? 굳이 감정 소모하면서 대화 거부하지 말고, 필요할 때만 단답으로 쳐내면 그만인데
- 냉철한 행인 #2938: 그냥 정신건강 위해 거리 두는 게 상책
- 수상한 논평가 #7569: 그 이모티콘 쓴다고 업무 피드백까지 늦어지는 건 아닌가요? 따로 물어본 적 있어요?
- 다정한 목격자 #7339: 나도 겪어봐서 아는데 진짜 짜증남
- 과묵한 행인 #7684: 어떤 의도든 상대방에게 불쾌함을 주는 표현이라면 수정하시는 게 맞지 않을까요, 지적받기 전까지는 본인 습관 때문에 타인이 상처받는지 전혀 모르실 것 같아 안타깝네요
- 한가한 기록원 #9007: 토닥토닥, 진짜 스트레스 받으셨겠어요
- 냉철한 재판관 #4522: 진짜 웃긴 분이네ㅋㅋ
- 수다스런 행인 #3597: 읽씹하고 차단 박으셈
- 냉철한 참견러 #8626: 메신저에서의 예의도 직장 생활의 일부입니다, 상사의 습관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일방적으로 대화를 단절하는 방식은 바람직하지 않아 보이네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