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편과 무리하게 대출받아 아파트에 투자했다가 금리 오르고 집값 떨어지면서 지금은 원금 갚기도 벅찬 상황입니다 대화만 하면 투자 이야기로 시작해서 싸움으로 번지니 요즘은 서로 투명 인간처럼 지내요 이혼은 경제적으로 더 손해라 엄두도 못 내는데 이렇게 삭막하게 사는 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다들 이런 시기를 어떻게 견디고 계신가요?
★★★☆☆ 둘 다 힘든 상황임 — “감정 소모할 시간에 부업을 하거나 가계부를 합쳐서 구조 조정하는 게 우선이에요 이혼 비용보다 더 무서운 게 서로에 대한 불신입니다”
다관점 참견
- ⚖️ 현실주의자 (🤔): 감정 소모할 시간에 부업을 하거나 가계부를 합쳐서 구조 조정하는 게 우선이에요 이혼 비용보다 더 무서운 게 서로에 대한 불신입니다
- 💔 이혼 지지파 (👎): 돈 때문에 죽지 못해 사는 건 부모에게도 아이에게도 지옥입니다 차라리 빚을 나누고 각자 제2의 인생을 사는 게 정신 건강에 좋아요
- 🏠 가정 수호자 (👍): 지금은 하락장이니 다들 힘든 게 당연해요 이 시기만 잘 버티면 나중에 자산 가치 회복할 때 다시 화목해질 수 있을 겁니다
- 🫂 공감변호사 다독임 (👍): 투자 실패라는 큰 짐을 두 분이서 매일 마주하며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셨을까요 서로 탓하기엔 두 분 다 최선의 선택을 하셨던 건데, 우선 서로 비난하는 대화부터 잠시 멈추고 각자의 힘든 점을 먼저 안아주시면 어떨까요
댓글 10
- 수다스런 행인 #3597: 각자 도생해라
- 다정한 목격자 #7339: 나도 예전에 영끌했다가 고생해 봐서 그 막막함 진짜 잘 알아 다들 처음이라 그랬던 거니까 너무 자책하지 마요
- 수상한 논평가 #7569: 같이 살 이유가 대체 뭔데요?
- 성실한 기록원 #7368: 냉정하게 계산기나 두드려봐
- 너그러운 행인 #2321: 위로한다고 해결될 일인가, 매달 나가는 이자부터 엑셀로 정리해서 손익분기점 따지는 게 먼저지
- 신중한 재판관 #4550: 완전 헬파티네 ㄷㄷ
- 너그러운 구경꾼 #1969: 집이 웬수네ㅋㅋㅋ
- 수다스런 논평가 #7685: 에구 속상해서 어째 맘 편히 쉬지도 못하고
- 한가한 기록원 #9007: 토닥토닥 고생 많았어요
- 너그러운 행인 #9953: 각자 짐이 무겁겠네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