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추석에 처가에 갔는데 장모님이 명절 음식 준비를 저보고 다 하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네요 요리하는 걸 딱히 싫어하진 않지만 남자라고 안 돕다가 갑자기 제가 다 하게 되니 좀 당황스러웠어요 다들 명절에 사위가 요리하는 분위기인가요 제가 너무 예민한 건가요
★★★★☆ 사위도 사람인데 좀 너무했음 — “요즘 세상에 사위라고 손님 취급받는 거 기대 안 하지만 갑자기 혼자 다 하라니 당황스러울 만하네요 분담을 하자고 하시지”
다관점 참견
- 🍳 공평한 사위 (👍): 요즘 세상에 사위라고 손님 취급받는 거 기대 안 하지만 갑자기 혼자 다 하라니 당황스러울 만하네요 분담을 하자고 하시지
- 🍶 전통 중시 (👎): 아무리 그래도 처가댁인데 어른들이 대접받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? 요리 좀 돕는다고 유난 떨 건 없는 것 같은데
- ⚖️ 현실적 동료 (🤔): 어느 쪽이든 독박 노동은 문제죠. 다 같이 모여서 도란도란 만드는 게 최고인데 딱 잘라 말하기보다는 분위기를 봐서 같이 하자고 해보세요
- 🧺 동네이모 왕오지랖 (🤔): 에잉 사위가 그 귀한 집 아들인데 너무했네! 그래도 말이야, 점수 좀 딴다 생각하고 솜씨 한번 부려봐. 그래야 나중에 처가 식구들 마음도 싹 다 잡지!
댓글 11
- 한가한 기록원 #9007: 갑작스러운 상황에 적잖이 당황하셨겠어요, 마음의 준비도 없이 덜컥 혼자 도맡게 되면 누구라도 서운함이 먼저 들 것 같아요
- 냉철한 행인 #2938: 일 시키면 바로 집 가야지
- 냉철한 재판관 #4522: 완전 가스라이팅 아님? ㅋㅋㅋ
- 신중한 재판관 #4550: 에바참치인데ㅋㅋ
- 신중한 동네주민 #6734: 딱 봐도 선 넘었네
- 너그러운 행인 #2321: 최저시급도 안 쳐주는 노동력 착취를 왜 순순히 받아줘? 기회비용 따지면 거기 앉아있는 게 제일 손해인데
- 과묵한 행인 #7684: 무례하시네요 진짜
- 성실한 기록원 #7368: 호구 잡힌 거 맞음
- 수다스런 논평가 #7685: 완전 부려먹는 거네
- 수상한 논평가 #7569: 거절하면 분위기가 정말 험악해질 상황이었나요? 이유를 물어봤을 때 장모님께서 뭐라고 답하시던가요
- 너그러운 행인 #9953: 당황하실 만한 상황이네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