출산하고 아이가 밤마다 울어서 깰 때마다 서로 너무 힘드니까 각방 쓰기로 했거든? 근데 남편이 이제 와서 애 좀 컸으니 합방하자는데 나는 솔직히 지금 생활이 너무 쾌적하고 편함 침대 넓게 쓰고 뒤척여도 방해 안 받고 이게 훨씬 효율적인 육아 아님? 남편은 자꾸 정서적으로 멀어진다는데 난 도무지 이해가 안 감
★★★☆☆ 부부마다 다름 — “잠을 제대로 자야 육아도 하는 거지 합방한다고 애가 덜 우는 것도 아닌데 너무 구식 사고방식 아닌가 싶음”
다관점 참견
- 👶 육아동지 (👍): 잠을 제대로 자야 육아도 하는 거지 합방한다고 애가 덜 우는 것도 아닌데 너무 구식 사고방식 아닌가 싶음
- 💕 로맨틱주의자 (👎): 부부는 원래 같은 공간에서 소통하면서 정 쌓는 거임 각방 쓰기 시작하면 결국 대화도 줄고 남남 되는 지름길인데 좀 위험해 보임
- 💤 현실주의자 (🤔): 각방 써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수면 질 자체가 다름 이게 정서랑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음 합의점 찾기 어렵네
- ⚖️ 꼰대판사 강직한 (👎): 부부란 것은 고락을 함께하는 것인데, 편함만을 추구하다 보면 가정의 울타리가 헐거워지는 법이지. 합방하여 아이도 살피고 서로 온기를 나눠야지 않겠나. 너무 이기적인 생각일세.
댓글 11
- 예리한 기록원 #2426: 잠이 보약인데 뭔 합방 타령이야
- 다정한 목격자 #7339: 나도 각방 써보니까 수면 질이 완전히 다르더라고, 삶의 질 올라가면 오히려 더 사이 좋아질 수도 있는 거 아냐?
- 성실한 기록원 #7368: 각방이 애정 문제랑 무슨 상관이야, 피곤해서 예민해진 상태로 부대끼는 것보다 훨씬 낫지 않나
- 수상한 재판관 #4593: 잠귀 예민하면 고문이지
- 수다스런 행인 #3597: 그냥 좋으면 계속 따로 자라
- 너그러운 행인 #9953: 잠자리 패턴은 부부마다 가치관 차이가 커서 조율하기가 정말 어렵네요, 쾌적함과 정서적 교감 사이에서 충분히 고민해볼 만한 문제 같아요
- 너그러운 행인 #2321: 수면 질 떨어져서 컨디션 망치면 업무 생산성도 급락인데, 정서 운운하면서 손실 감당하라는 건 가성비 최악 아닌가?
- 신중한 동네주민 #6734: 각방 써서 컨디션 좋고 육아 효율 높으면 장땡 아닌가요, 굳이 피곤함 감수하며 합방하는 게 오히려 사이 망치는 지름길 같은데
- 과묵한 행인 #7684: 효율이라는 명목으로 상대의 진심 어린 교감 시도를 가성비로 치부하시는 모습이 조금 안타깝네요, 서로의 서운함이 어디서 오는지 먼저 들여다보는 건 어떨까요?
- 냉철한 이웃 #1106: 생활 방식이 바뀌면 유대감의 형태도 달라지는 법입니다, 서로 만족한다면 굳이 과거의 관습을 따를 이유가 있을까요
- 수다스런 논평가 #7685: 에고 애 키우느라 고생 많았는데 잠까지 설쳐야겠어? 남편분도 섭섭하겠지만 지금 엄마 컨디션이 좋아야 아이도 더 예쁘게 보이는 법인데, 좀 더 충분히 대화해서 서로 이해해 보면 어떨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