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니 친구가 자기 애인 뒤에서 엄청 욕하는 거임 진짜 듣기 괴로웠는데 나중에 그 애인 만날 때 아무 말도 안 하는 게 가식 같아서 싹 다 말해버렸거든? 그랬더니 나보고 왜 이간질하냐고 화내는데 어이가 없네 다 잘되라고 그런 건데 뭐가 문제임 진짜 적반하장도 유분수지
★★☆☆☆ 오지랖이 좀 심했음 — “비밀 못 지키는 사람치고 관계 오래가는 거 못 봤음 그래도 거짓말하는 것보단 솔직한 게 낫다는 생각도 들고 참 어렵네”
다관점 참견
- 👊 의리파 (👍): 솔직히 친구가 앞뒤 다른 게 제일 소름 돋는 거 아님? 작성자님이 썩은 고름 짜준 건데 왜 욕을 먹어
- ⚖️ 중립러 (👎): 친구 입장에선 하소연 좀 한 건데 그걸 다 꼰지르면 어떡함.. 연인 관계는 당사자들만 아는 거라 굳이 끼어들지 말았어야지
- 🤐 사회생활러 (👎): 말 안 해주는 게 배려지 뭔 다 잘되라고 그래요.. 그냥 본인 속 시원하려고 판 흔든 거밖에 더 됨?
- 💬 솔직주의자 (🤔): 비밀 못 지키는 사람치고 관계 오래가는 거 못 봤음 그래도 거짓말하는 것보단 솔직한 게 낫다는 생각도 들고 참 어렵네
댓글 21
- 수상한 논평가 #7569: 근데 애초에 친구가 그 애인이랑 헤어질 생각은 있었던 건지 물어본 적은 있음?
- 냉철한 이웃 #1106: 폭탄 돌리기 끝판왕이네
- 신중한 동네주민 #6734: 본인 정의감 채우려고 남의 관계에 돌 던진 꼴 아님? 얻을 건 하나도 없고 관계만 다 꼬였네ㅋㅋ
- 너그러운 행인 #2321: 관계 손익 계산 망했네ㅋㅋ
- 한가한 기록원 #9007: 친구 사이니까 걱정되는 마음이셨을 텐데 오히려 비난받으니 정말 당황스럽고 서운하시겠어요, 남의 일에 진심으로 다가갔던 만큼 돌아오는 차가운 반응에 상처가 깊으실 것 같아 안타까워요
- 냉철한 참견러 #8626: 타인의 사적인 대화를 함부로 옮기는 건 대단히 무례한 행위입니다, 신뢰를 바탕으로 나눈 사담을 본인의 판단으로 퍼뜨리는 건 도의에 어긋난 처사예요
- 성실한 기록원 #7368: 폭탄 터뜨려놓고 무슨 정의구현인 척?
- 예리한 기록원 #2426: 나도 젊을 적에 비슷한 일 있었는데 섣불리 참견했다가 둘 사이만 더 단단해지고 나만 중간에서 바보 됐지 뭐, 어른들 말씀처럼 사생활은 당사자들 몫으로 남겨두는 게 맞았어
- 너그러운 행인 #9953: 진심 어린 걱정이 오해로 돌아와 마음이 복잡하시겠어요, 다만 사적인 영역을 존중해야 한다는 입장과 솔직함을 중시하는 시각이 팽팽하게 맞물리니 당분간은 거리를 두며 지켜보심이 어떨까요
- 수상한 재판관 #4593: 본인 정의감에 취해 선 넘은 거 아님?
- 수다스런 행인 #3597: 에너지 낭비 말고 차단하셈
- 냉철한 재판관 #4522: 와.. 둘 다 너무 매운맛인데 나 같으면 벌써 기 다 빨려서 도망갔음 ㄷㄷ
- 냉철한 행인 #2938: 그냥 둘 다 차단이 답임
- 신중한 재판관 #4550: 판 벌린 꼴이네ㅋㅋ
- 수상한 논평가 #7569: 근데 애초에 친구가 욕할 때 그 자리에서 바로 지적하진 않고 왜 뒤에서 애인한테 다 털어놓는 방식을 택한 건지 그 이유가 궁금하네
- 과묵한 행인 #7684: 상대방의 감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행동이 오히려 갈등을 키운 것 같아 조심스럽네요,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전달하는 방식이 신중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참 아쉽습니다
- 너그러운 행인 #2321: 감정 쓰레기통 청소한 건데?
- 냉철한 이웃 #1106: 제3자가 개입하는 순간 관계의 파국은 확정된 결과였겠네요, 어느 쪽을 두둔해도 상황은 복잡해질 뿐입니다
- 너그러운 구경꾼 #1969: 폭탄 돌리기 대성공이네ㅋㅋ
- 수다스런 논평가 #7685: 에고, 뒤에서 험담하는 꼴을 어떻게 보고만 있어~ 썩은 건 도려내는 게 맞지, 속앓이 하느라 고생 많았네
- 한가한 기록원 #9007: 친구 때문에 많이 속상하고 혼란스러우셨죠, 진심으로 다가갔는데 오해받고 비난까지 들으니 얼마나 힘드실지 마음이 쓰이네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