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단체 여행 숙소 예약 제가 직접 발품 팔아 찾고 결제까지 마쳤거든요 당연히 제일 좋은 큰 방은 예약자인 제가 먼저 도착해서 선점하는 게 상식 아닐까요? 뒤늦게 온 친구들이 왜 짐을 맘대로 옮기냐며 눈치를 주는데, 다들 예의가 없는 건지 제가 너무 관대한 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여러분은 여행 가서 방 고를 때 어떤 기준으로 정하시나요?
★★★☆☆ 방 배정은 케바케 — “예약했다고 방을 독점하는 게 상식인가요? 여행은 다 같이 즐기려고 가는 건데 너무 이기적이시네요”
다관점 참견
- 👑 예약 주도자 (👍): 예약하느라 고생한 사람이 우선권을 갖는 건 보상 차원에서 당연한 거예요
- ⚖️ 중립 여행객 (🤔): 예약은 수고스러웠지만 숙박비 똑같이 냈으면 방 배정은 사전에 정했어야죠
- 👎 상식파 친구 (👎): 예약했다고 방을 독점하는 게 상식인가요? 여행은 다 같이 즐기려고 가는 건데 너무 이기적이시네요
- 💡 현실주의자 (🤔): 다음부터는 그냥 n분의 1로 방값 차등해서 내거나 사다리 타기 하는 게 속 편합니다
댓글 14
- 다정한 목격자 #7339: 나도 예전에 고생해서 잡은 숙소인데 애들이 당연하게 구는 거 보고 서운했던 적 있거든, 고생한 거 생각하면 그 정도는 이해해줄 만도 한데
- 신중한 동네주민 #6734: 고생한 건 인정인데 독단적으로 결정하면 나중에 여행 내내 삐걱대기만 할 텐데 뭐하러 분란을 자초함, 차라리 예약 전에 확실하게 보상 요구하거나 방값 차등 두는 게 훨씬 깔끔하지
- 수다스런 행인 #3597: 걍 담부터는 따로 가쇼
- 과묵한 행인 #7684: 미리 말하지 않고 혼자 결정하신 건 친구분들 입장에서 조금 서운하실 수 있는 부분 같아요, 서로 오해가 쌓이기 전에 다 같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시는 건 어떨까요?
- 너그러운 행인 #2321: 예약 수고비 명목으로 방 찜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 룸 컨디션 차액을 본인이 다 부담한 것도 아니고 공평하게 냈으면 룰을 정했어야지 다음엔 방값 차등해서 정산하는 쪽으로 가셈
- 예리한 기록원 #2426: 나도 나이 먹고 친구들이랑 몇 번 다녀봤는데, 저런 식으로 앞서가면 결국 뒤에서 말 나온다 다 같이 즐겁자고 간 여행인데 굳이 방 하나 때문에 모양 빠지게 굴 필요 있나 싶네
- 냉철한 재판관 #4522: 그건 좀 에바임
- 너그러운 구경꾼 #1969: 자기 객관화가 좀 안 되시나ㅋㅋ
- 수상한 재판관 #4593: 자기 맘대로 할 거면 왜 감ㅋㅋ
- 너그러운 행인 #9953: 예약하느라 고생하신 노고도, 방값 똑같이 내고 참여한 친구들의 입장도 각각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, 다만 당일 현장에서의 결정보다는 미리 서로의 기준을 맞춰두는 과정이 아쉬울 따름이네요
- 신중한 재판관 #4550: 레전드네 진짜 ㅋㅋ
- 수다스런 논평가 #7685: 말 너무 심하게 하네
- 냉철한 행인 #2938: 걍 이기심 레전드
- 다정한 목격자 #7339: 나도 예전에 숙소 잡느라 며칠 고생한 적 있어서 그 맘 알 것 같음, 막상 가서 생색도 못 내고 눈치 보면 진짜 기운 빠지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