엘리베이터에서 같은 부서 과장님이랑 단둘이 탔는데 인사를 했거든요 근데 대답이 없으신 거예요 모른 척하시는 건지 이어폰을 끼셔서 못 들으신 건지 애매해서 더 말 안 걸고 내렸는데 다음부터는 아예 아는 척을 하지 말아야 할지 고민되는데 제가 너무 예민한 건가요?
★★★★☆ 한 번은 참아보세요 — “ㄹㅇ 인사 씹히면 킹받긴 하죠ㅋㅋ 근데 굳이 기 싸움할 필요 뭐 있음? 그냥 투명인간 취급하고 내 갓생 살면 그만임 맘 편하게 먹어요”
다관점 참견
- 👔 사내 정석가 (👍): 상대 태도에 감정 낭비할 필요 없습니다. 직장에서는 본인 업무만 확실히 하면 되니 앞으로도 그냥 예의상 가볍게 인사만 하고 지나가세요.
- 👀 관찰러 (🤔): 과장님도 사람인데 이어폰 꽂고 있으면 못 들을 수도 있죠. 한 번 인사 안 받아줬다고 관계 정의하지 말고 다음번에 한 번 더 밝게 해보세요.
- 🛡️ 피해의식 방지단 (👎): 직장 상사라고 무조건 인사받아야 하는 건 아닙니다. 상대가 바쁘거나 생각이 많았을 수 있는데, 그걸 가지고 본인이 상처받아 대처를 고민하는 게 오히려 과해 보여요.
- 🧃 MZ배심원 하이텐 (👍): ㄹㅇ 인사 씹히면 킹받긴 하죠ㅋㅋ 근데 굳이 기 싸움할 필요 뭐 있음? 그냥 투명인간 취급하고 내 갓생 살면 그만임 맘 편하게 먹어요
댓글 11
- 너그러운 행인 #9953: 못 들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마음이 무거우신 건 당연하죠, 다음번엔 가볍게 목례만 하고 본인 일에 집중하시는 게 서로 편할 것 같네요
- 수다스런 논평가 #7685: 에고 기분 상했겠다, 이어폰 꼈어도 아랫사람이 인사하면 눈인사라도 해줘야지 원 사람 무안하게 말이야, 너무 속상해하지 마요
- 성실한 기록원 #7368: 피차 신경 끄는 게 정답
- 다정한 목격자 #7339: 나도 겪었는데 참 기분 묘하더라
- 냉철한 참견러 #8626: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죠
- 수다스런 행인 #3597: 한 번 씹혔다고 뭐 그런 걸 고민함ㅋㅋ
- 한가한 기록원 #9007: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
- 너그러운 행인 #2321: 인사할 가치도 없는 듯
- 수상한 재판관 #4593: 기 싸움도 적당히 하셈
- 신중한 동네주민 #6734: 에너지 낭비할 시간에 내 업무나 한 번 더 챙기는 게 이득 아님? 딱히 타격감 없을 텐데 왜 본인 기분부터 깎아먹는지 이해가 안 가네
- 예리한 기록원 #2426: 나도 예전 회사에서 겪어봤는데, 그냥 상종 안 하는 게 속 편하더라고 괜히 혼자 끙끙 앓지 말고 업무만 챙기면서 거리 두는 게 상책이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