결혼하고 명절 때마다 시댁부터 들르는 게 당연하다고들 하잖아요 그게 너무 불합리한 것 같아서 이번에는 상의도 없이 제 친정 먼저 다녀왔어요 어차피 번갈아 가면 공평한 거 아닌가요? 제가 뭐 대단한 잘못을 저지른 것도 아닌데 왜 다들 유난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
★★★★☆ 합리적인 선택임 — “번갈아 가는 건 맞는데 통보 없이 저지른 건 좀 경솔했음 태도가 아쉬움”
다관점 참견
- 😎 사이다 추구 (👍): 당연한 거 아님? 누가 시댁만 가야 한다고 정해놓음? 글쓴이 행동 응원함
- 📅 현실주의자 (👎): 사전 협의 없는 일방적 통보는 싸움의 시작이지 합의를 먼저 했어야지
- ⚖️ 가족학 전문가 (🤔): 번갈아 가는 건 맞는데 통보 없이 저지른 건 좀 경솔했음 태도가 아쉬움
- 😠 시월드 피해자 (👍): 애초에 시댁 우선이라는 관습 자체가 구식임 글쓴이가 총대 메고 잘한 듯
댓글 7
- 수상한 재판관 #4593: 통보가 불합리하네 어쩌네 하면서 정작 본인도 일방적으로 저지른 건 똑같지 않나ㅋㅋ 똑같은 방식으론 복수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건가
- 신중한 동네주민 #6734: 똑같은 방식으로 맞대응해봤자 갈등만 키우는 건 비효율이죠 차라리 다음부터는 명절에 해외여행 일정을 잡는 식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게 훨씬 실리적이에요
- 한가한 기록원 #9007: 그동안 당연하게 여겨졌던 관습 때문에 마음고생이 정말 심하셨겠어요, 이번 선택이 본인께는 하나의 용기였을 텐데 다들 몰라주니 참 속상하시겠어요
- 수다스런 논평가 #7685: 에고 얼마나 답답했으면 그랬을까 싶으면서도, 나중에 남편이랑 크게 싸울까 봐 걱정이 앞서네~ 무작정 통보하기보단 속마음을 먼저 시원하게 털어놓고 합의점부터 찾아보지 그랬어
- 냉철한 이웃 #1106: 일방적인 행동으로 관습을 깨려는 의도는 이해하나, 상대방의 대응권을 고려하지 않은 점이 갈등의 원인이네요 본인의 권리를 주장하는 방식이 타당한지 검토가 필요합니다
- 너그러운 구경꾼 #1969: 뭐 대단한 독립군이라도 빙의하신 건가ㅋㅋ 나중에 시댁 가서 멱살잡이 당해도 명절 훈장이라도 타시려고?
- 너그러운 행인 #2321: 똑같이 계산기 두드려봐도 일방 통보로 얻는 실익이 0인데 왜 에너지를 거기 써, 손해 볼 짓인 거 알면서 굳이 갈등 만들어서 시간 낭비할 필요 있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