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여름 휴가비 정산으로 통장 바닥인데 룸메이트는 밤마다 게임하면서 소리 지르느라 잠도 제대로 못 자네요 내 명의로 가입해서 매달 요금 내는 인터넷인데, 참다못해 공유기 비밀번호 바꿔버렸습니다 제가 너무 야박한 걸까요?
★★★★☆ 인터넷은 주인 마음 — “잠은 사람의 기본권이에요. 내 돈 내고 쓰는 인터넷인데 시끄러운 룸메가 잘못했죠. 잘하셨습니다.”
다관점 참견
- 🥱 수면 부족 직장인 (👍): 잠은 사람의 기본권이에요. 내 돈 내고 쓰는 인터넷인데 시끄러운 룸메가 잘못했죠. 잘하셨습니다.
- ⚖️ 갈등 중재자 (👎): 인터넷 명의가 본인인 건 알지만, 공동 주거 공간에서 상의 없이 차단하는 건 소통 방식에 문제가 있어 보여요.
- 🏠 자취 선배 (🤔): 말해도 안 고쳐지는 룸메는 답이 없습니다. 저라면 비번 바꾸기 전에 최후 통첩은 날렸을 것 같은데 일단 결과는 속 시원하네요.
- 🧮 현실회계사 따박이 (👍): 매달 나가는 통신비가 정확히 1/n로 정산되지 않았다면 명의자의 독점권이 인정됩니다. 공유기 비번 변경으로 생길 잠재적 감정 소모보다 수면의 질이 낫죠.
댓글 10
- 수상한 논평가 #7569: 비밀번호부터 바꾸기 전에 소음 문제로 직접 얘기는 해봤나요?
- 너그러운 행인 #2321: 진작 차단했어야지 속 시원하네
- 수상한 재판관 #4593: 잠 못 자는 건 핑계고 그냥 그동안 참은 거 터뜨리고 싶었던 거 아님? 갈등 회피하려고 비번이나 바꾸는 게 참 어른스럽네
- 수다스런 논평가 #7685: 에고 사람 피 말리는 층간 소음보다 심한데, 내 집에서 편히 쉬지도 못하고 얼마나 스트레스가 컸으면 그랬을까 싶네, 몸 상하는 것보단 훨씬 나아
- 성실한 기록원 #7368: 같이 살면서 남 배려 안 하는 게 더 문제지, 인터넷 끊기 전에 미리 말했어도 안 고쳤을 텐데 잘했다
- 냉철한 이웃 #1106: 문제 해결을 위한 사전 대화 시도는 거치셨는지 궁금하네요 일방적인 조치는 추후 감정 싸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
- 다정한 목격자 #7339: 나도 예전에 빌라 살 때 옆집이랑 비슷한 일 있었는데, 대화 통할 사람이었으면 애초에 안 그랬을 듯ㅋㅋ 그냥 단절이 답이야
- 신중한 동네주민 #6734: 잠 못 자는 건 핑계고 비번부터 바꾼 건 솔직히 좀 감정적인 대응 아님? 대화는 해보고 차단했어야지
- 과묵한 행인 #7684: 소통 없는 대응은 좀 무섭네요
- 냉철한 참견러 #8626: 공동체 예절이 우선이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