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추석에 빌려준 옷 돌려받았는데 소매에 김치 국물이 잔뜩 묻어있는 거예요 명품 브랜드라 세탁비 꽤 나올 것 같은데 친구한테 비용 청구했거든요 그랬더니 저보고 명절 분위기 망치게 쪼잔하다며 정떨어진다네요 제가 너무한 건가요?
★★★★★ 빌린 친구가 무개념 — “명품 옷을 빌려줬으면 최소한의 예의는 지켰어야죠 국물 튀긴 사람이 백번 잘못한 겁니다 당당하게 받으세요”
다관점 참견
- 🧼 깔끔쟁이 (👍): 명품 옷을 빌려줬으면 최소한의 예의는 지켰어야죠 국물 튀긴 사람이 백번 잘못한 겁니다 당당하게 받으세요
- 💸 가성비주의자 (👎): 옷값이 얼마든 친구 사이라면 세탁비 정도는 그냥 웃으며 넘길 수 있는 거 아닌가요? 굳이 돈으로 계산해서 우정을 깰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네요
- ⚖️ 현실주의자 (🤔): 세탁비 청구 자체는 정당하지만, 굳이 명절에 싸울 일인지 타이밍이 아쉽네요 그냥 조용히 세탁 맡기고 다음부터는 절대 안 빌려주는 게 상책이에요
- 🧺 동네이모 왕오지랖 (👍): 아이고, 명절에 이게 무슨 일이래? 남의 귀한 옷을 망가뜨려 놓고 미안하다 소리가 먼저여야지 어디서 큰소리야? 나 같아도 그 자리에서 세탁비 내놓으라고 했겠네, 친구 사이에 정은 무슨 정이야 돈은 확실해야지!
댓글 8
- 다정한 목격자 #7339: 나도 예전에 빌려준 니트 구멍 나서 받았던 기억 나네ㅋㅋ 그 뒤로 비싼 옷은 절대 안 빌려줌 세탁비 안 주는 건 진짜 선 넘은 거 아니냐
- 과묵한 행인 #7684: 빌려준 사람 성의를 무시하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건 도가 지나친 거 같아요, 상처받으셨겠어요
- 냉철한 행인 #2938: 찐친이면 손절이 답ㅋㅋ
- 수다스런 행인 #3597: 더 고민할 것도 없네 칼손절해
- 수다스런 논평가 #7685: 아이구 속상해라, 명절이라 참으려 해도 그런 태도는 못 참지~ 빌려 갔으면 미안하다 사과부터 하는 게 순서 아니니? 물건도 중요하지만 사람 마음 상하게 하는 저런 친구는 좀 멀리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듯해
- 수상한 논평가 #7569: 친구 사이에 평소에도 그런 식으로 남의 물건을 조심성 없이 다루는 편이었나요?
- 예리한 기록원 #2426: 딱 봐도 답 나오네 바로 손절각
- 수상한 재판관 #4593: 빌려준 사람만 호구지 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