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창회 나갔는데 다들 어디 취업했니 연봉은 얼마니 이런 얘기만 한 시간째임 나는 그냥 적당히 벌면서 내 생활 즐기는 게 좋은데 걔네 기준엔 내가 낙오자처럼 보이나 봐 듣기 싫어서 중간에 쿨하게 먼저 나왔음 시간 낭비할 시간에 집에 와서 넷플릭스 보는 게 백번 낫지 않음?

★★★★★ 친구들이 눈치 없었네 — “나였어도 진작 나왔음. 성취 지향적인 사람들 사이에서 눈치 게임하느니 집이 최고지”

다관점 참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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